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3백억원 규모 보증 시작

입력 2020.02.24 (10:40) 수정 2020.02.25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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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신용보증재단이
경기 침체와 코로나19 여파로
이중고를 겪는 소상공인의
자금 조달을 돕기 위해
경영안정자금의 보증을 지원합니다.
지원자금 규모는 3백억원 이며
2년에서 4년간 2.5% 이내의 이자 보전을
울산시가 지원하고, 재단은 7개의 협약은행을 통해
지역 내 소상공인에게 신용보증을 지원합니다.
울산신용보증재단은 자금지원과 함께
코로나19로 인한 피해가 확인되는 경우
보증료 10%의 특별감면도 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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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3백억원 규모 보증 시작
    • 입력 2020-02-25 12:39:35
    • 수정2020-02-25 12:40:56
    울산
울산 신용보증재단이 경기 침체와 코로나19 여파로 이중고를 겪는 소상공인의 자금 조달을 돕기 위해 경영안정자금의 보증을 지원합니다. 지원자금 규모는 3백억원 이며 2년에서 4년간 2.5% 이내의 이자 보전을 울산시가 지원하고, 재단은 7개의 협약은행을 통해 지역 내 소상공인에게 신용보증을 지원합니다. 울산신용보증재단은 자금지원과 함께 코로나19로 인한 피해가 확인되는 경우 보증료 10%의 특별감면도 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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