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의 결핵 치료 전문기관인
국립 마산병원이
국가 감염병전담병원으로 지정됐습니다.
경상남도는 애초
마산의료원 외에 창원경상대병원을
추가 전담병원으로 지정할 예정이었지만,
현장조사 결과 병동 구조상
완전한 공기 흐름 차단이 불가능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국립마산병원은
기존 입원환자 110명을 퇴원하거나 전원 조치하고
내일부터 코로나19 경증 환자를 전담하게 됩니다.
창원시는 마산의료원에
환자를 수용할 수 없는 경우에 한 해
경증 환자만 이송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립 마산병원이
국가 감염병전담병원으로 지정됐습니다.
경상남도는 애초
마산의료원 외에 창원경상대병원을
추가 전담병원으로 지정할 예정이었지만,
현장조사 결과 병동 구조상
완전한 공기 흐름 차단이 불가능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국립마산병원은
기존 입원환자 110명을 퇴원하거나 전원 조치하고
내일부터 코로나19 경증 환자를 전담하게 됩니다.
창원시는 마산의료원에
환자를 수용할 수 없는 경우에 한 해
경증 환자만 이송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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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마산병원' 코로나19 전담병원 추가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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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25 13:28:46
창원의 결핵 치료 전문기관인
국립 마산병원이
국가 감염병전담병원으로 지정됐습니다.
경상남도는 애초
마산의료원 외에 창원경상대병원을
추가 전담병원으로 지정할 예정이었지만,
현장조사 결과 병동 구조상
완전한 공기 흐름 차단이 불가능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국립마산병원은
기존 입원환자 110명을 퇴원하거나 전원 조치하고
내일부터 코로나19 경증 환자를 전담하게 됩니다.
창원시는 마산의료원에
환자를 수용할 수 없는 경우에 한 해
경증 환자만 이송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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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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