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코로나19’ 중소기업대책본부 출범

입력 2020.02.25 (14:21) 수정 2020.02.25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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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는 코로나19의 위기 대응 단계가 '심각'으로 전환됨에 따라 김기문 회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코로나19 중소기업대책본부'을 출범시켰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중기대책본부는 상근부회장을 실무반장으로 운영지원팀, 협동조합팀, 중기·소상공인팀, 홍보팀 등 4개의 실무팀으로 나뉘어 운영됩니다.

각 팀은 중국 부품 조달 곤란에 따른 생산 차질, 판매 부진에 따른 자금난 애로 등 중소기업들의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개선 방안을 정책당국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중기중앙회는 27일까지 3일간 수출입과 내수기업 300개를 대상으로 코로나19에 따른 피해 상황, 정부가 추진해야 할 중점지원책 등에 대한 긴급 중소기업 경영실태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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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기중앙회, ‘코로나19’ 중소기업대책본부 출범
    • 입력 2020-02-25 14:21:35
    • 수정2020-02-25 17:08:07
    경제
중소기업중앙회는 코로나19의 위기 대응 단계가 '심각'으로 전환됨에 따라 김기문 회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코로나19 중소기업대책본부'을 출범시켰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중기대책본부는 상근부회장을 실무반장으로 운영지원팀, 협동조합팀, 중기·소상공인팀, 홍보팀 등 4개의 실무팀으로 나뉘어 운영됩니다.

각 팀은 중국 부품 조달 곤란에 따른 생산 차질, 판매 부진에 따른 자금난 애로 등 중소기업들의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개선 방안을 정책당국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중기중앙회는 27일까지 3일간 수출입과 내수기업 300개를 대상으로 코로나19에 따른 피해 상황, 정부가 추진해야 할 중점지원책 등에 대한 긴급 중소기업 경영실태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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