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사퇴…‘총선 출마’ 관측
입력 2020.02.25 (15:36)
수정 2020.02.25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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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이 임기 만료를 1년 앞두고 오늘(25일) 사퇴했습니다.
최 회장은 오늘 오전 서울 동작구 소상공인연합회에서 '소상공인연합회 제7차 정기총회'를 열고 "모든 것을 걸고 광야가 될지 모를 새로운 길을 개척하기 위해 전진할 것"이라며 "오늘 총회 이후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직을 사퇴한다"고 밝혔습니다.
최 회장은 또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저와 소공연의 새로운 출발을 위해 아낌없는 격려와 지도편달을 부탁한다"고 말했습니다.
최 회장의 임기는 2021년 3월입니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소상공인의 정치세력화를 주장하는 등 현실 정치 참여 의사를 내비치면서 오는 4월 총선을 앞두고 자진사퇴 가능성이 제기돼왔습니다.
최 회장은 정치활동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에 대해서는 답하지 않았지만, 이번 주 내로 거취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최 회장은 오늘 오전 서울 동작구 소상공인연합회에서 '소상공인연합회 제7차 정기총회'를 열고 "모든 것을 걸고 광야가 될지 모를 새로운 길을 개척하기 위해 전진할 것"이라며 "오늘 총회 이후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직을 사퇴한다"고 밝혔습니다.
최 회장은 또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저와 소공연의 새로운 출발을 위해 아낌없는 격려와 지도편달을 부탁한다"고 말했습니다.
최 회장의 임기는 2021년 3월입니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소상공인의 정치세력화를 주장하는 등 현실 정치 참여 의사를 내비치면서 오는 4월 총선을 앞두고 자진사퇴 가능성이 제기돼왔습니다.
최 회장은 정치활동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에 대해서는 답하지 않았지만, 이번 주 내로 거취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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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사퇴…‘총선 출마’ 관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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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25 15:36:44
- 수정2020-02-25 18:52:43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이 임기 만료를 1년 앞두고 오늘(25일) 사퇴했습니다.
최 회장은 오늘 오전 서울 동작구 소상공인연합회에서 '소상공인연합회 제7차 정기총회'를 열고 "모든 것을 걸고 광야가 될지 모를 새로운 길을 개척하기 위해 전진할 것"이라며 "오늘 총회 이후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직을 사퇴한다"고 밝혔습니다.
최 회장은 또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저와 소공연의 새로운 출발을 위해 아낌없는 격려와 지도편달을 부탁한다"고 말했습니다.
최 회장의 임기는 2021년 3월입니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소상공인의 정치세력화를 주장하는 등 현실 정치 참여 의사를 내비치면서 오는 4월 총선을 앞두고 자진사퇴 가능성이 제기돼왔습니다.
최 회장은 정치활동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에 대해서는 답하지 않았지만, 이번 주 내로 거취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최 회장은 오늘 오전 서울 동작구 소상공인연합회에서 '소상공인연합회 제7차 정기총회'를 열고 "모든 것을 걸고 광야가 될지 모를 새로운 길을 개척하기 위해 전진할 것"이라며 "오늘 총회 이후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직을 사퇴한다"고 밝혔습니다.
최 회장은 또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저와 소공연의 새로운 출발을 위해 아낌없는 격려와 지도편달을 부탁한다"고 말했습니다.
최 회장의 임기는 2021년 3월입니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소상공인의 정치세력화를 주장하는 등 현실 정치 참여 의사를 내비치면서 오는 4월 총선을 앞두고 자진사퇴 가능성이 제기돼왔습니다.
최 회장은 정치활동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에 대해서는 답하지 않았지만, 이번 주 내로 거취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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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진 기자 ejc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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