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미성년자 폭주족을 경찰에 신고하겠다며 협박해
금품을 뜯어낸 혐의로 19살 A 군을 구속하고
오토바이 폭주 운행 혐의로
21살 B 씨 등 27명을 붙잡아 조사 중입니다.
A 군은
폭주에 가담한 미성년자 C 군의 부모를
상대로 협박해 돈을 받아내는 등
세 차례에 걸쳐 60만 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B 씨 등 27명은
지난해 11월부터 이달 중순까지
7차례에 걸쳐 심야시간대
대구 시내 도로에서 줄지어
오토바이 폭주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끝)
미성년자 폭주족을 경찰에 신고하겠다며 협박해
금품을 뜯어낸 혐의로 19살 A 군을 구속하고
오토바이 폭주 운행 혐의로
21살 B 씨 등 27명을 붙잡아 조사 중입니다.
A 군은
폭주에 가담한 미성년자 C 군의 부모를
상대로 협박해 돈을 받아내는 등
세 차례에 걸쳐 60만 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B 씨 등 27명은
지난해 11월부터 이달 중순까지
7차례에 걸쳐 심야시간대
대구 시내 도로에서 줄지어
오토바이 폭주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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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폭주족 28명 붙잡아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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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25 19:58:30
대구지방경찰청은
미성년자 폭주족을 경찰에 신고하겠다며 협박해
금품을 뜯어낸 혐의로 19살 A 군을 구속하고
오토바이 폭주 운행 혐의로
21살 B 씨 등 27명을 붙잡아 조사 중입니다.
A 군은
폭주에 가담한 미성년자 C 군의 부모를
상대로 협박해 돈을 받아내는 등
세 차례에 걸쳐 60만 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B 씨 등 27명은
지난해 11월부터 이달 중순까지
7차례에 걸쳐 심야시간대
대구 시내 도로에서 줄지어
오토바이 폭주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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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미 기자 wi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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