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확진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경북 칠곡의
한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22명 발생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어제 칠곡 밀알 사랑의 집 입소자 한 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데 이어
오늘까지 21명이 추가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집단 생활시설에서 코로나 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경상북도는 확진자들을 의료기관으로 이송하고
나머지 47명은 격리조치했습니다.
또, 도내 집단 생활시설 546개,
2만 3천여 명에 대한
방역과 감시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끝)
계속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경북 칠곡의
한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22명 발생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어제 칠곡 밀알 사랑의 집 입소자 한 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데 이어
오늘까지 21명이 추가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집단 생활시설에서 코로나 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경상북도는 확진자들을 의료기관으로 이송하고
나머지 47명은 격리조치했습니다.
또, 도내 집단 생활시설 546개,
2만 3천여 명에 대한
방역과 감시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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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곡 밀알 사랑의 집 입소자 22명 확진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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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25 19:59:25
코로나 19 확진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경북 칠곡의
한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22명 발생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어제 칠곡 밀알 사랑의 집 입소자 한 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데 이어
오늘까지 21명이 추가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집단 생활시설에서 코로나 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경상북도는 확진자들을 의료기관으로 이송하고
나머지 47명은 격리조치했습니다.
또, 도내 집단 생활시설 546개,
2만 3천여 명에 대한
방역과 감시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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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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