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의 봄’때 축출된 무바라크 전 이집트 대통령 사망
입력 2020.02.25 (20:21)
수정 2020.02.25 (20:3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2011년 '아랍의 봄' 민중봉기 때 축출된 호스니 무바라크 이집트 전 대통령이 현지시간으로 25일 91세로 사망했다고 이집트 국영TV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이집트 국영TV는 무바라크 전 대통령이 지병으로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무바라크 전 대통령은 1981년 10월 국민투표를 거쳐 대통령에 당선된 뒤 30년 동안 장기집권하다가 2011년 4월 민주화 시위로 축출됐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이집트 국영TV는 무바라크 전 대통령이 지병으로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무바라크 전 대통령은 1981년 10월 국민투표를 거쳐 대통령에 당선된 뒤 30년 동안 장기집권하다가 2011년 4월 민주화 시위로 축출됐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아랍의 봄’때 축출된 무바라크 전 이집트 대통령 사망
-
- 입력 2020-02-25 20:21:40
- 수정2020-02-25 20:37:53
2011년 '아랍의 봄' 민중봉기 때 축출된 호스니 무바라크 이집트 전 대통령이 현지시간으로 25일 91세로 사망했다고 이집트 국영TV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이집트 국영TV는 무바라크 전 대통령이 지병으로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무바라크 전 대통령은 1981년 10월 국민투표를 거쳐 대통령에 당선된 뒤 30년 동안 장기집권하다가 2011년 4월 민주화 시위로 축출됐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이집트 국영TV는 무바라크 전 대통령이 지병으로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무바라크 전 대통령은 1981년 10월 국민투표를 거쳐 대통령에 당선된 뒤 30년 동안 장기집권하다가 2011년 4월 민주화 시위로 축출됐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
-
박희봉 기자 thankyou@kbs.co.kr
박희봉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