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D-50, 공천 박차..예선 경쟁도 치열
입력 2020.02.25 (20:50)
수정 2020.02.26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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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코로나 19 사태 속에
총선이 5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정당마다
공천에 속도를 내면서
본선에 돌입하기 전
후보들의 막바지 예선 경쟁도
치열합니다.
이종완 기잡니다.
[리포트]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현재 전북에서
경선 일정을 확정한 선거구는 3곳.
익산시갑에서는
김수흥·이춘석,
익산시을은 김성중·한병도,
완주-무주-진안-장수는
안호영·유희태 예비후보가
경합을 벌이고 있습니다.
다음 주부터는
전주시갑과 을, 남원-임실-순창 등
나머지 3개 선거구에 대한
경선 절차를 진행합니다.
단수 공천이 사실상 확정된
전주시병과 군산시,
정읍-고창과 김제-부안 등 4개 선거구는
일찌감치 본선 준비에 나섰습니다.
주태문/민주당 도당 사무처장[인터뷰]
"이제는 집권여당에 힘을 실어줘야된다라는게 대세이고…"
가칭 민생당으로 뭉친
바른미래당과 대안신당, 민주평화당도
총선 채비에 불을 붙였습니다.
정동영, 김광수,
조배숙, 유성엽, 김종회 등
현역 의원 5명을 중심으로
선거구별 예비후보들이
잇따라 출사표를 던지고 있습니다.
이번 주까지
통합도당 당직자 인선을 마무리한 뒤,
공천 후보 확정을 위한
경선 절차를 서두를 계획인데,
신당 인지도가 걱정입니다.
조형철/가칭 민생당 예비후보[인터뷰]
"전북의 민생을 책임질 정당이 바로 민생당이다 이렇게 접근함으로써…."
지난주 지도부를
전북으로 불러 분위기를 띄운 정의당은
최소 한 곳 이상 지역구 후보를
당선시키겠다며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반면, 미래통합당은
정운천 의원이 비례대표로
거취를 정한 이후
후보 찾기에 어려움을 겪는
모양새입니다.
총선 첫 관문인
공천 확정을 앞두고,
지역 정가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종완입니다. #
코로나 19 사태 속에
총선이 5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정당마다
공천에 속도를 내면서
본선에 돌입하기 전
후보들의 막바지 예선 경쟁도
치열합니다.
이종완 기잡니다.
[리포트]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현재 전북에서
경선 일정을 확정한 선거구는 3곳.
익산시갑에서는
김수흥·이춘석,
익산시을은 김성중·한병도,
완주-무주-진안-장수는
안호영·유희태 예비후보가
경합을 벌이고 있습니다.
다음 주부터는
전주시갑과 을, 남원-임실-순창 등
나머지 3개 선거구에 대한
경선 절차를 진행합니다.
단수 공천이 사실상 확정된
전주시병과 군산시,
정읍-고창과 김제-부안 등 4개 선거구는
일찌감치 본선 준비에 나섰습니다.
주태문/민주당 도당 사무처장[인터뷰]
"이제는 집권여당에 힘을 실어줘야된다라는게 대세이고…"
가칭 민생당으로 뭉친
바른미래당과 대안신당, 민주평화당도
총선 채비에 불을 붙였습니다.
정동영, 김광수,
조배숙, 유성엽, 김종회 등
현역 의원 5명을 중심으로
선거구별 예비후보들이
잇따라 출사표를 던지고 있습니다.
이번 주까지
통합도당 당직자 인선을 마무리한 뒤,
공천 후보 확정을 위한
경선 절차를 서두를 계획인데,
신당 인지도가 걱정입니다.
조형철/가칭 민생당 예비후보[인터뷰]
"전북의 민생을 책임질 정당이 바로 민생당이다 이렇게 접근함으로써…."
지난주 지도부를
전북으로 불러 분위기를 띄운 정의당은
최소 한 곳 이상 지역구 후보를
당선시키겠다며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반면, 미래통합당은
정운천 의원이 비례대표로
거취를 정한 이후
후보 찾기에 어려움을 겪는
모양새입니다.
총선 첫 관문인
공천 확정을 앞두고,
지역 정가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종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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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선 D-50, 공천 박차..예선 경쟁도 치열
-
- 입력 2020-02-25 20:50:58
- 수정2020-02-26 00:52:50
[앵커멘트]
코로나 19 사태 속에
총선이 5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정당마다
공천에 속도를 내면서
본선에 돌입하기 전
후보들의 막바지 예선 경쟁도
치열합니다.
이종완 기잡니다.
[리포트]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현재 전북에서
경선 일정을 확정한 선거구는 3곳.
익산시갑에서는
김수흥·이춘석,
익산시을은 김성중·한병도,
완주-무주-진안-장수는
안호영·유희태 예비후보가
경합을 벌이고 있습니다.
다음 주부터는
전주시갑과 을, 남원-임실-순창 등
나머지 3개 선거구에 대한
경선 절차를 진행합니다.
단수 공천이 사실상 확정된
전주시병과 군산시,
정읍-고창과 김제-부안 등 4개 선거구는
일찌감치 본선 준비에 나섰습니다.
주태문/민주당 도당 사무처장[인터뷰]
"이제는 집권여당에 힘을 실어줘야된다라는게 대세이고…"
가칭 민생당으로 뭉친
바른미래당과 대안신당, 민주평화당도
총선 채비에 불을 붙였습니다.
정동영, 김광수,
조배숙, 유성엽, 김종회 등
현역 의원 5명을 중심으로
선거구별 예비후보들이
잇따라 출사표를 던지고 있습니다.
이번 주까지
통합도당 당직자 인선을 마무리한 뒤,
공천 후보 확정을 위한
경선 절차를 서두를 계획인데,
신당 인지도가 걱정입니다.
조형철/가칭 민생당 예비후보[인터뷰]
"전북의 민생을 책임질 정당이 바로 민생당이다 이렇게 접근함으로써…."
지난주 지도부를
전북으로 불러 분위기를 띄운 정의당은
최소 한 곳 이상 지역구 후보를
당선시키겠다며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반면, 미래통합당은
정운천 의원이 비례대표로
거취를 정한 이후
후보 찾기에 어려움을 겪는
모양새입니다.
총선 첫 관문인
공천 확정을 앞두고,
지역 정가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종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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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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