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태원동 가정집서 불…“전기 방석에서 발화”

입력 2020.02.25 (20:52) 수정 2020.02.25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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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 오후 2시 50분쯤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의 한 3층짜리 건물 가정집에서 불이 나 두 시간 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고, 방 안에 있던 가전 도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소파 위에 올려둔 전기방석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용산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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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이태원동 가정집서 불…“전기 방석에서 발화”
    • 입력 2020-02-25 20:52:30
    • 수정2020-02-25 21:07:53
    사회
오늘(25일) 오후 2시 50분쯤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의 한 3층짜리 건물 가정집에서 불이 나 두 시간 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고, 방 안에 있던 가전 도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소파 위에 올려둔 전기방석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용산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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