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서 남성지구대 직원 한 명 발열 증세…임시 폐쇄
입력 2020.02.25 (23:08)
수정 2020.02.25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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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경찰서 남성지구대 소속 경찰관 한 명이 코로나19 의심 증세를 보여 지구대가 임시 폐쇄됐습니다.
동작경찰서는 오늘(25일) 오전 남성지구대 소속 경찰관 A 씨가 발열, 기침 증세를 보여 검체 채취 후 자가격리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만일에 대비해 지구대 건물을 폐쇄하고 직원 출입을 통제하기로 했습니다. 남성지구대 관내 112신고는 주변 흑석지구대, 상도지구대가 처리하고 있습니다.
A 씨에 대한 검체 검사 결과는 내일 오후쯤 나올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http://news.kbs.co.kr/issue/IssueView.do?icd=19589
동작경찰서는 오늘(25일) 오전 남성지구대 소속 경찰관 A 씨가 발열, 기침 증세를 보여 검체 채취 후 자가격리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만일에 대비해 지구대 건물을 폐쇄하고 직원 출입을 통제하기로 했습니다. 남성지구대 관내 112신고는 주변 흑석지구대, 상도지구대가 처리하고 있습니다.
A 씨에 대한 검체 검사 결과는 내일 오후쯤 나올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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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0-02-25 23:14:13
서울 동작경찰서 남성지구대 소속 경찰관 한 명이 코로나19 의심 증세를 보여 지구대가 임시 폐쇄됐습니다.
동작경찰서는 오늘(25일) 오전 남성지구대 소속 경찰관 A 씨가 발열, 기침 증세를 보여 검체 채취 후 자가격리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만일에 대비해 지구대 건물을 폐쇄하고 직원 출입을 통제하기로 했습니다. 남성지구대 관내 112신고는 주변 흑석지구대, 상도지구대가 처리하고 있습니다.
A 씨에 대한 검체 검사 결과는 내일 오후쯤 나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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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씨는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만일에 대비해 지구대 건물을 폐쇄하고 직원 출입을 통제하기로 했습니다. 남성지구대 관내 112신고는 주변 흑석지구대, 상도지구대가 처리하고 있습니다.
A 씨에 대한 검체 검사 결과는 내일 오후쯤 나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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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솔 기자 p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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