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최근 영암의
한 마스크 공장이
인력 부족으로 생산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딱한 소식이
전해지가 해당 지자체 공무원들이
이 공장을 돕기 위해
직접 마스크 생산 작업에
뛰어들었습니다.
김광진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영암의 한 마스크 공장입니다.
중국에서 수입한 원단을
기계가 돌아가며 마스크를 찍어 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공장 한 켠에서는
영암군 공무원들이 생산된 마스크를
포장하고 있습니다.
공장이 인력 부족으로
마스크 생산에 한계에 부딪치자
지자제 공무원 30명이 자원 봉사에
나선 것입니다.
전동평/ 영암군수,
여기에서 생산된 마스크가 우리 국민들과 군민들에게 널리 쓰여질수 있도록 (자원봉사 합니다)
이 공장에서 하루 생산하는
마스크는 30만개 ,
주로 교도소와 소방서 등 공공기관 중심으로 납품됩니다.
하지만 최근 중국에서 수입하던
마스크용 천과 끈 등
원재료 가격이 크게 오른데다
중국에서 재료 수출마저 통제하면서
원재료 조달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임대엽/관리부 직원
기존에 들어오던 부자재 단가가 최소 50% 이상씩 인상됐습니다. 그 이유는 중국 정부에서 수출규제를 하기 때문에 한국에서 수입 부자재를 구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마스크의 몸통은
필터와 안감 그리고 겉감 등
3겹으로 짜고 마스크 윗부분 쇠와 끈으로 구성되는데 필터만 국산일 뿐 나머지는
모두 중국산입니다.
이 업체는
영암군 자원 봉사자들의
도움으로 하루 7만개 가량의 마스크를
더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KBS NEWS 김광진 입니다.
최근 영암의
한 마스크 공장이
인력 부족으로 생산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딱한 소식이
전해지가 해당 지자체 공무원들이
이 공장을 돕기 위해
직접 마스크 생산 작업에
뛰어들었습니다.
김광진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영암의 한 마스크 공장입니다.
중국에서 수입한 원단을
기계가 돌아가며 마스크를 찍어 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공장 한 켠에서는
영암군 공무원들이 생산된 마스크를
포장하고 있습니다.
공장이 인력 부족으로
마스크 생산에 한계에 부딪치자
지자제 공무원 30명이 자원 봉사에
나선 것입니다.
전동평/ 영암군수,
여기에서 생산된 마스크가 우리 국민들과 군민들에게 널리 쓰여질수 있도록 (자원봉사 합니다)
이 공장에서 하루 생산하는
마스크는 30만개 ,
주로 교도소와 소방서 등 공공기관 중심으로 납품됩니다.
하지만 최근 중국에서 수입하던
마스크용 천과 끈 등
원재료 가격이 크게 오른데다
중국에서 재료 수출마저 통제하면서
원재료 조달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임대엽/관리부 직원
기존에 들어오던 부자재 단가가 최소 50% 이상씩 인상됐습니다. 그 이유는 중국 정부에서 수출규제를 하기 때문에 한국에서 수입 부자재를 구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마스크의 몸통은
필터와 안감 그리고 겉감 등
3겹으로 짜고 마스크 윗부분 쇠와 끈으로 구성되는데 필터만 국산일 뿐 나머지는
모두 중국산입니다.
이 업체는
영암군 자원 봉사자들의
도움으로 하루 7만개 가량의 마스크를
더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KBS NEWS 김광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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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스크 공급 부족...'공무원들 나섰다'
-
- 입력 2020-02-26 01:27:48
[앵커멘트]
최근 영암의
한 마스크 공장이
인력 부족으로 생산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딱한 소식이
전해지가 해당 지자체 공무원들이
이 공장을 돕기 위해
직접 마스크 생산 작업에
뛰어들었습니다.
김광진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영암의 한 마스크 공장입니다.
중국에서 수입한 원단을
기계가 돌아가며 마스크를 찍어 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공장 한 켠에서는
영암군 공무원들이 생산된 마스크를
포장하고 있습니다.
공장이 인력 부족으로
마스크 생산에 한계에 부딪치자
지자제 공무원 30명이 자원 봉사에
나선 것입니다.
전동평/ 영암군수,
여기에서 생산된 마스크가 우리 국민들과 군민들에게 널리 쓰여질수 있도록 (자원봉사 합니다)
이 공장에서 하루 생산하는
마스크는 30만개 ,
주로 교도소와 소방서 등 공공기관 중심으로 납품됩니다.
하지만 최근 중국에서 수입하던
마스크용 천과 끈 등
원재료 가격이 크게 오른데다
중국에서 재료 수출마저 통제하면서
원재료 조달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임대엽/관리부 직원
기존에 들어오던 부자재 단가가 최소 50% 이상씩 인상됐습니다. 그 이유는 중국 정부에서 수출규제를 하기 때문에 한국에서 수입 부자재를 구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마스크의 몸통은
필터와 안감 그리고 겉감 등
3겹으로 짜고 마스크 윗부분 쇠와 끈으로 구성되는데 필터만 국산일 뿐 나머지는
모두 중국산입니다.
이 업체는
영암군 자원 봉사자들의
도움으로 하루 7만개 가량의 마스크를
더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KBS NEWS 김광진 입니다.
최근 영암의
한 마스크 공장이
인력 부족으로 생산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딱한 소식이
전해지가 해당 지자체 공무원들이
이 공장을 돕기 위해
직접 마스크 생산 작업에
뛰어들었습니다.
김광진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영암의 한 마스크 공장입니다.
중국에서 수입한 원단을
기계가 돌아가며 마스크를 찍어 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공장 한 켠에서는
영암군 공무원들이 생산된 마스크를
포장하고 있습니다.
공장이 인력 부족으로
마스크 생산에 한계에 부딪치자
지자제 공무원 30명이 자원 봉사에
나선 것입니다.
전동평/ 영암군수,
여기에서 생산된 마스크가 우리 국민들과 군민들에게 널리 쓰여질수 있도록 (자원봉사 합니다)
이 공장에서 하루 생산하는
마스크는 30만개 ,
주로 교도소와 소방서 등 공공기관 중심으로 납품됩니다.
하지만 최근 중국에서 수입하던
마스크용 천과 끈 등
원재료 가격이 크게 오른데다
중국에서 재료 수출마저 통제하면서
원재료 조달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임대엽/관리부 직원
기존에 들어오던 부자재 단가가 최소 50% 이상씩 인상됐습니다. 그 이유는 중국 정부에서 수출규제를 하기 때문에 한국에서 수입 부자재를 구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마스크의 몸통은
필터와 안감 그리고 겉감 등
3겹으로 짜고 마스크 윗부분 쇠와 끈으로 구성되는데 필터만 국산일 뿐 나머지는
모두 중국산입니다.
이 업체는
영암군 자원 봉사자들의
도움으로 하루 7만개 가량의 마스크를
더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KBS NEWS 김광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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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진 기자 powjn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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