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 청주공항 국제선 '전무'

입력 2020.02.25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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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여파로
청주국제공항의 마지막 남은 국제선인
대만 노선마저 끊겼습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이스타항공은 어제(아침: 지난 24일)마지막으로
주 3회 운항하던
청주∼대만 타이베이 운항을 중단했습니다.
앞서 청주와 중국을 오가는 노선은
지난 6일 옌지를 끝으로 모두 중단됐습니다.
이밖에 국내선 운항도
1주일에 최대 42편에서 33편으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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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여파 청주공항 국제선 '전무'
    • 입력 2020-02-26 07:17:55
    청주
코로나19의 여파로 청주국제공항의 마지막 남은 국제선인 대만 노선마저 끊겼습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이스타항공은 어제(아침: 지난 24일)마지막으로 주 3회 운항하던 청주∼대만 타이베이 운항을 중단했습니다. 앞서 청주와 중국을 오가는 노선은 지난 6일 옌지를 끝으로 모두 중단됐습니다. 이밖에 국내선 운항도 1주일에 최대 42편에서 33편으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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