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부산 세계탁구선수권대회 6월로 연기

입력 2020.02.25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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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다음 달 부산에서 열릴 예정이던
부산 세계탁구선수권대회가
6월로 연기됐습니다.
오거돈 시장과 유승민 대한탁구협회장 등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어
다음 달 22일부터 29일까지 개최할 예정이던
탁구대회를 6월 21일부터 28일까지로
3개월가량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는
코로나19 사태가 엄중해짐에 따라
국제탁구연맹에서 대회 연기를 권고했고,
대회 조직위원회가 이를 수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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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여파…부산 세계탁구선수권대회 6월로 연기
    • 입력 2020-02-26 07:23:17
    부산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다음 달 부산에서 열릴 예정이던 부산 세계탁구선수권대회가 6월로 연기됐습니다.
오거돈 시장과 유승민 대한탁구협회장 등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어 다음 달 22일부터 29일까지 개최할 예정이던 탁구대회를 6월 21일부터 28일까지로 3개월가량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는 코로나19 사태가 엄중해짐에 따라 국제탁구연맹에서 대회 연기를 권고했고, 대회 조직위원회가 이를 수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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