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진이 문서로 작성하는
문자형 의료 데이터를 분석해 처리하는
의료 인공지능이 개발됐습니다.
부산대병원이 개발한 이 의료 인공지능은
병력지와 판독지 등의 문자 자료를 분석해
표준질병 사인 분류코드를 추출하는 것으로,
국내에서 처음 개발된 기술입니다.
개발을 주도한 최병관 교수팀은
"그동안 문서 데이터가 구조화되지 않아
의료정보 활용에 어려움이 많았다"며,
"앞으로 영상 판독지와 수술 기록지 등으로
분석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문자형 의료 데이터를 분석해 처리하는
의료 인공지능이 개발됐습니다.
부산대병원이 개발한 이 의료 인공지능은
병력지와 판독지 등의 문자 자료를 분석해
표준질병 사인 분류코드를 추출하는 것으로,
국내에서 처음 개발된 기술입니다.
개발을 주도한 최병관 교수팀은
"그동안 문서 데이터가 구조화되지 않아
의료정보 활용에 어려움이 많았다"며,
"앞으로 영상 판독지와 수술 기록지 등으로
분석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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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자형 데이터 분석' 의료 인공지능 최초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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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26 07:28:02
의료진이 문서로 작성하는
문자형 의료 데이터를 분석해 처리하는
의료 인공지능이 개발됐습니다.
부산대병원이 개발한 이 의료 인공지능은
병력지와 판독지 등의 문자 자료를 분석해
표준질병 사인 분류코드를 추출하는 것으로,
국내에서 처음 개발된 기술입니다.
개발을 주도한 최병관 교수팀은
"그동안 문서 데이터가 구조화되지 않아
의료정보 활용에 어려움이 많았다"며,
"앞으로 영상 판독지와 수술 기록지 등으로
분석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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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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