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학교 개학 연기…어린이집·학원 일부 휴원

입력 2020.02.24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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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교육청은
코로나 위기 경보가 '심각'단계로 격상되면서
도내 모든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의 개학을
다음 달 9일로 연기했습니다.
하지만, 어린이집과 학원 등에 대해서는
명확한 조치가 내려지지 않은 상탭니다.
도내 어린이집의 경우
춘천과 홍천, 화천 등 14개 지역에 대해선
휴원조치가 내려졌지만,
원주와 강릉 등 4개 시군은 대해선
아직 휴원 여부가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또 도내 학원의 경우에도
'춘천지역에 대해서만 휴원조치가 내려졌고,
다른 시군은 권고 조치만 내려진 상탭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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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든 학교 개학 연기…어린이집·학원 일부 휴원
    • 입력 2020-02-26 08:57:03
    춘천
강원도교육청은 코로나 위기 경보가 '심각'단계로 격상되면서 도내 모든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의 개학을 다음 달 9일로 연기했습니다. 하지만, 어린이집과 학원 등에 대해서는 명확한 조치가 내려지지 않은 상탭니다. 도내 어린이집의 경우 춘천과 홍천, 화천 등 14개 지역에 대해선 휴원조치가 내려졌지만, 원주와 강릉 등 4개 시군은 대해선 아직 휴원 여부가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또 도내 학원의 경우에도 '춘천지역에 대해서만 휴원조치가 내려졌고, 다른 시군은 권고 조치만 내려진 상탭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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