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공항 검색대 근무직원, 코로나19 확진

입력 2020.02.27 (20:04) 수정 2020.02.2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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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항 검색대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공항공사 대구지사는 공항 검색대 직원인 A씨가 자가 격리를 하던 중 오늘(27일)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A씨는 신천지 신도로 지난 16일 대구 신천지 교회 예배에 참석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보건당국은 A씨와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공항 공사 직원 8명을 자가격리 조치하고, 방역을 벌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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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공항 검색대 근무직원, 코로나19 확진
    • 입력 2020-02-27 20:04:37
    • 수정2020-02-27 20:18:05
    사회
대구공항 검색대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공항공사 대구지사는 공항 검색대 직원인 A씨가 자가 격리를 하던 중 오늘(27일)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A씨는 신천지 신도로 지난 16일 대구 신천지 교회 예배에 참석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보건당국은 A씨와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공항 공사 직원 8명을 자가격리 조치하고, 방역을 벌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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