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연합훈련 무기한 연기…감염병 영향 첫 사례
입력 2020.02.27 (21:40)
수정 2020.02.27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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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위기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되면서 한미 군 당국이 다음달 초로 예정됐던 한미연합훈련을 무기한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한미연합훈련 일정이 감염병 때문에 연기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한미 군 당국은 한국 측이 먼저 훈련 연기를 제안했고 미국 측이 이에 합의했다면서, 코로나19 확산 차단과 한미 장병들의 안전이 최우선으로 고려됐다고 밝혔습니다.
한미연합훈련 일정이 감염병 때문에 연기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한미 군 당국은 한국 측이 먼저 훈련 연기를 제안했고 미국 측이 이에 합의했다면서, 코로나19 확산 차단과 한미 장병들의 안전이 최우선으로 고려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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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 연합훈련 무기한 연기…감염병 영향 첫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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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27 21:50:43
- 수정2020-02-27 21:56:08
코로나19 위기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되면서 한미 군 당국이 다음달 초로 예정됐던 한미연합훈련을 무기한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한미연합훈련 일정이 감염병 때문에 연기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한미 군 당국은 한국 측이 먼저 훈련 연기를 제안했고 미국 측이 이에 합의했다면서, 코로나19 확산 차단과 한미 장병들의 안전이 최우선으로 고려됐다고 밝혔습니다.
한미연합훈련 일정이 감염병 때문에 연기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한미 군 당국은 한국 측이 먼저 훈련 연기를 제안했고 미국 측이 이에 합의했다면서, 코로나19 확산 차단과 한미 장병들의 안전이 최우선으로 고려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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