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코로나19에 서울 근무자 교대로 재택근무

입력 2020.02.28 (15:32) 수정 2020.02.28 (15:4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포스코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 근무자에 대해 다음달 2일부터 2개 조가 교대로 재택근무를 시행한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재택근무 종료 일정은 코로나19 확산 정도를 고려해 별도 안내할 예정입니다. 포스코는 "코로나19 감염 위험을 줄이기 위한 조치"라며 "재택근무에 필요한 정보 네트워크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업무에는 차질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포스코 측은 직원들에게 "근무조와 상관없이 발열이나 기침 증세가 있을 경우 출근하지 않고 근무 시에도 상시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야한다"고 안내했습니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 ‘코로나19 팩트체크’ 제대로 알아야 이긴다 바로가기
http://news.kbs.co.kr/issue/IssueView.do?icd=19589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포스코, 코로나19에 서울 근무자 교대로 재택근무
    • 입력 2020-02-28 15:32:54
    • 수정2020-02-28 15:46:42
    사회
포스코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 근무자에 대해 다음달 2일부터 2개 조가 교대로 재택근무를 시행한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재택근무 종료 일정은 코로나19 확산 정도를 고려해 별도 안내할 예정입니다. 포스코는 "코로나19 감염 위험을 줄이기 위한 조치"라며 "재택근무에 필요한 정보 네트워크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업무에는 차질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포스코 측은 직원들에게 "근무조와 상관없이 발열이나 기침 증세가 있을 경우 출근하지 않고 근무 시에도 상시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야한다"고 안내했습니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 ‘코로나19 팩트체크’ 제대로 알아야 이긴다 바로가기
http://news.kbs.co.kr/issue/IssueView.do?icd=19589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