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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2.28 (22:12) 수정 2020.02.28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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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와 불교에 이어, 개신교 일부 대형 교회들이 주말에 종교의식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교회에 직접 가지 않는다고 신앙이 약해지는 건 아닐 겁니다.

오히려 지금은 여럿이 모이지 않는 게 '이웃을 내 몸 같이 사랑하는' 길입니다.

특집 KBS 9시 뉴스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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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2-28 22:27:52
    • 수정2020-02-28 22:29:46
    뉴스 9
천주교와 불교에 이어, 개신교 일부 대형 교회들이 주말에 종교의식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교회에 직접 가지 않는다고 신앙이 약해지는 건 아닐 겁니다.

오히려 지금은 여럿이 모이지 않는 게 '이웃을 내 몸 같이 사랑하는' 길입니다.

특집 KBS 9시 뉴스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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