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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코로나19’ 팬데믹
‘코로나19’ 확진자 3천 명 넘어…신천지 교인 42명 우한서 입국
입력 2020.03.01 (05:59) 수정 2020.03.01 (08:38)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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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3천 명을 넘었습니다.

최근 8개월간 중국 우한에서 국내로 입국한 신천지 교인 수는 42명으로 잠정 확인됐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공민경 기자? 확진자가 대구·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많이 늘었습니다. 현황 정리해 주시죠.

[기자]

네, 어제 하루 동안 8백 13명의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이에 따라 국내 확진자는 모두 3천 150명으로 늘었습니다.

70대 후반 남성이 숨지면서 사망자는 17명이 됐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대구와 경북 지역에서 확진자가 많이 늘었습니다.

대구는 6백 57명, 경북은 79명으로 모두 7백 36명이 늘어난 겁니다.

이에 따라 대구·경북 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2천 7백 24명입니다.

이 가운데 9명은 인공호흡기 치료를 받는 등 상태가 위중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대구시는 오늘 신천지 신도들의 감염 조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 결과에 따라 확진자 수가 크게 늘 것이란 우려도 나옵니다.

[앵커]

신천지 교인들 다수가 중국 우한에서 국내로 입국한 걸로 파악됐다고요?

[기자]

네, 법무부가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7월부터 최근까지 신천지 교인 42명이 중국 우한에서 국내로 들어왔다는 겁니다.

이 가운데 한 명은 외국인 신도고, 나머지는 한국인 신도였습니다.

이번 조사는 질병관리본부가 신천지 교인 24만 4천여 명에 대해 출입국 기록 조회를 요청한 결과를 토대로 파악된 겁니다.

하지만 해당 명단엔 주민등록번호가 없는 경우도 있어서, 인원수가 바뀔 가능성도 있습니다.

한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미성년자와 주소가 불명확한 사람을 제외한 신천지 교인 19만여 명 가운데 17만여 명에 대한 파악을 끝냈는데요.

그 중 유증상자는 3천 3백 81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중대본은 연락이 닿지 않거나 주소가 불명확한 신천지 신도에 대해서도 최대한 추적해 증상을 파악할 방침입니다.

KBS 뉴스 공민경입니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 ‘코로나19 팩트체크’ 제대로 알아야 이긴다 바로가기
http://news.kbs.co.kr/issue/IssueView.do?icd=19589
  • ‘코로나19’ 확진자 3천 명 넘어…신천지 교인 42명 우한서 입국
    • 입력 2020-03-01 06:00:11
    • 수정2020-03-01 08:38:53
    뉴스광장 1부
[앵커]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3천 명을 넘었습니다.

최근 8개월간 중국 우한에서 국내로 입국한 신천지 교인 수는 42명으로 잠정 확인됐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공민경 기자? 확진자가 대구·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많이 늘었습니다. 현황 정리해 주시죠.

[기자]

네, 어제 하루 동안 8백 13명의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이에 따라 국내 확진자는 모두 3천 150명으로 늘었습니다.

70대 후반 남성이 숨지면서 사망자는 17명이 됐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대구와 경북 지역에서 확진자가 많이 늘었습니다.

대구는 6백 57명, 경북은 79명으로 모두 7백 36명이 늘어난 겁니다.

이에 따라 대구·경북 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2천 7백 24명입니다.

이 가운데 9명은 인공호흡기 치료를 받는 등 상태가 위중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대구시는 오늘 신천지 신도들의 감염 조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 결과에 따라 확진자 수가 크게 늘 것이란 우려도 나옵니다.

[앵커]

신천지 교인들 다수가 중국 우한에서 국내로 입국한 걸로 파악됐다고요?

[기자]

네, 법무부가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7월부터 최근까지 신천지 교인 42명이 중국 우한에서 국내로 들어왔다는 겁니다.

이 가운데 한 명은 외국인 신도고, 나머지는 한국인 신도였습니다.

이번 조사는 질병관리본부가 신천지 교인 24만 4천여 명에 대해 출입국 기록 조회를 요청한 결과를 토대로 파악된 겁니다.

하지만 해당 명단엔 주민등록번호가 없는 경우도 있어서, 인원수가 바뀔 가능성도 있습니다.

한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미성년자와 주소가 불명확한 사람을 제외한 신천지 교인 19만여 명 가운데 17만여 명에 대한 파악을 끝냈는데요.

그 중 유증상자는 3천 3백 81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중대본은 연락이 닿지 않거나 주소가 불명확한 신천지 신도에 대해서도 최대한 추적해 증상을 파악할 방침입니다.

KBS 뉴스 공민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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