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대구 다녀온 미 워싱턴주 50대 여성, 코로나19 양성 판정”
입력 2020.03.01 (06:52)
수정 2020.03.01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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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 다녀온 뒤 코로나19에 걸린 환자가 미국 워싱턴주에서 나왔다고 CNN 방송이 현지시간 어제(2월 29일) 보도했습니다.
워싱턴주 보건부는 50대 여성인 이 환자가 지난달 대구를 방문한 뒤 워싱턴주 스노호미시 카운티로 돌아왔으나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전했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달 7∼23일 대구를 다녀온 뒤 25일 다시 출근했으나 오후 늦게 증상을 나타내 27일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현재 자택에서 격리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추정 양성 환자로 분류된 이 여성에 대해 추가 검진을 실시해 최종 확진 판정을 내릴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http://news.kbs.co.kr/issue/IssueView.do?icd=19589
워싱턴주 보건부는 50대 여성인 이 환자가 지난달 대구를 방문한 뒤 워싱턴주 스노호미시 카운티로 돌아왔으나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전했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달 7∼23일 대구를 다녀온 뒤 25일 다시 출근했으나 오후 늦게 증상을 나타내 27일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현재 자택에서 격리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추정 양성 환자로 분류된 이 여성에 대해 추가 검진을 실시해 최종 확진 판정을 내릴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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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NN “대구 다녀온 미 워싱턴주 50대 여성, 코로나19 양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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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01 06:52:28
- 수정2020-03-01 06:56:27
대구에 다녀온 뒤 코로나19에 걸린 환자가 미국 워싱턴주에서 나왔다고 CNN 방송이 현지시간 어제(2월 29일) 보도했습니다.
워싱턴주 보건부는 50대 여성인 이 환자가 지난달 대구를 방문한 뒤 워싱턴주 스노호미시 카운티로 돌아왔으나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전했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달 7∼23일 대구를 다녀온 뒤 25일 다시 출근했으나 오후 늦게 증상을 나타내 27일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현재 자택에서 격리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추정 양성 환자로 분류된 이 여성에 대해 추가 검진을 실시해 최종 확진 판정을 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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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주 보건부는 50대 여성인 이 환자가 지난달 대구를 방문한 뒤 워싱턴주 스노호미시 카운티로 돌아왔으나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전했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달 7∼23일 대구를 다녀온 뒤 25일 다시 출근했으나 오후 늦게 증상을 나타내 27일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현재 자택에서 격리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추정 양성 환자로 분류된 이 여성에 대해 추가 검진을 실시해 최종 확진 판정을 내릴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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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희 기자 seo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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