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상 의심되면 등교·출근 말아야”

입력 2020.03.01 (07:10) 수정 2020.03.01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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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방역 대책도 중요하지만 개개인이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정부가 감염병 위기단계를 '심각'단계로 올리면서 예방수칙을 개정했습니다.

첫 번째로 강조하는 것은 증상이 있으면 등교나 출근을 하지말고 집에서 쉬면서 3~4일 경과를 관찰하라는 겁니다.

그래도 나아지지 않고 38도 이상 고열이 나면 1339 콜센터나 보건소에 문의해야 합니다.

임신부와 65세 이상 고령자, 신부전이나 당뇨와 같은 만성질환자 등은 더 조심해야 하는데요. 많은 사람이 모이는 장소를 최대한 피해야 합니다.

불가피하게, 의료기관을 방문하거나 외출을 해야 한다면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또한,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에 있는 사람은 외출이나 다른 지역 방문을 자제하고 의료인과 당국의 자가격리 조치를 철저히 따라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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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증상 의심되면 등교·출근 말아야”
    • 입력 2020-03-01 07:11:38
    • 수정2020-03-01 07:18:35
    KBS 재난방송센터
정부의 방역 대책도 중요하지만 개개인이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정부가 감염병 위기단계를 '심각'단계로 올리면서 예방수칙을 개정했습니다.

첫 번째로 강조하는 것은 증상이 있으면 등교나 출근을 하지말고 집에서 쉬면서 3~4일 경과를 관찰하라는 겁니다.

그래도 나아지지 않고 38도 이상 고열이 나면 1339 콜센터나 보건소에 문의해야 합니다.

임신부와 65세 이상 고령자, 신부전이나 당뇨와 같은 만성질환자 등은 더 조심해야 하는데요. 많은 사람이 모이는 장소를 최대한 피해야 합니다.

불가피하게, 의료기관을 방문하거나 외출을 해야 한다면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또한,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에 있는 사람은 외출이나 다른 지역 방문을 자제하고 의료인과 당국의 자가격리 조치를 철저히 따라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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