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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코로나19’ 팬데믹
확진자 3,526명…교회·성당 일요 예배·미사 잇따라 중단
입력 2020.03.01 (10:07) 수정 2020.03.01 (11:11) 사회
코로나19 국내 확진 환자가 오늘(1일) 오전 9시 기준으로 모두 3,526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이는 어제(2월 29일) 오전 9시 기준보다 376명이 늘어난 수치입니다.

■코로나19 확진자 3,526명…격리해제 2명 늘어 모두 30명

사망자는 어제와 같은 17명이며, 완치돼 격리 해제된 사람은 2명이 늘었습니다. 추가 격리 해제자는 63년생 여성과 44년생 남성으로 이로써 격리해제자는 모두 30명으로 늘었습니다. 현재 32,422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 중이며 61,037명은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추가 확진자의 95%가 대구·경북에서 나와…대구 333명·경북 26명 늘어

새롭게 확진된 376명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대구가 333명 늘었고 경북이 26명 늘어, 전체 추가 확진자의 95%가 대구·경북에서 추가됐습니다. 충남과 서울은 각각 5명이 늘었고, 경남은 3명, 경기는 2명, 충북은 1명 늘었습니다.

인천과 광주, 대전, 울산, 세종, 강원, 전북, 전남은 추가 확진자가 없었습니다.

전체 확진자 3,526명을 지역별로 보면 대구가 2,569명으로 72.8%를 차지했고 경북이 514명으로 14.5%를 차지해 대구·경북 지역의 확진자 누계가 전체의 87.4%를 차지했습니다.

■경기 하남 스타필드시티 위례점 폐쇄…오늘 오후 9시까지 매장 소독

대구·경북을 제외하고 그다음으로 확진자가 많은 서울·경기 지역에서는 확진자가 다녀간 다중 이용 시설이 폐쇄됐습니다.

경기도 하남의 스타필드시티 위례점은 어젯밤 9시부터 오늘 오후 9시까지 영업을 중단하고 매장을 소독합니다.

■기독교·천주교·원불교 온라인 예배나 미사로 대체 또는 법회 중단

종교 행사도 중단됩니다. 일요일인 오늘 전국 천주교의 미사가 중단됐고 대형 교회들도 주일 예배를 속속 중단했습니다.

여의도 순복음 교회는 오늘과 다음 주일 예배를 온라인 예배로 대신하기로 했습니다. 서초구 사랑의교회, 중구 영락교회, 강남구 충현교회와 같이 다른 대형교회들도 주일 예배를 중단합니다.

다만 일부 교회는 주일 예배를 기존대로 열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원불교도 오는 8일까지 대중이 모이는 법회를 중단한다며 창립 105년 만에 처음으로 법회 중단 결정을 내렸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 ‘코로나19 팩트체크’ 제대로 알아야 이긴다 바로가기
http://news.kbs.co.kr/issue/IssueView.do?icd=19589
  • 확진자 3,526명…교회·성당 일요 예배·미사 잇따라 중단
    • 입력 2020-03-01 10:07:30
    • 수정2020-03-01 11:11:30
    사회
코로나19 국내 확진 환자가 오늘(1일) 오전 9시 기준으로 모두 3,526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이는 어제(2월 29일) 오전 9시 기준보다 376명이 늘어난 수치입니다.

■코로나19 확진자 3,526명…격리해제 2명 늘어 모두 30명

사망자는 어제와 같은 17명이며, 완치돼 격리 해제된 사람은 2명이 늘었습니다. 추가 격리 해제자는 63년생 여성과 44년생 남성으로 이로써 격리해제자는 모두 30명으로 늘었습니다. 현재 32,422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 중이며 61,037명은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추가 확진자의 95%가 대구·경북에서 나와…대구 333명·경북 26명 늘어

새롭게 확진된 376명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대구가 333명 늘었고 경북이 26명 늘어, 전체 추가 확진자의 95%가 대구·경북에서 추가됐습니다. 충남과 서울은 각각 5명이 늘었고, 경남은 3명, 경기는 2명, 충북은 1명 늘었습니다.

인천과 광주, 대전, 울산, 세종, 강원, 전북, 전남은 추가 확진자가 없었습니다.

전체 확진자 3,526명을 지역별로 보면 대구가 2,569명으로 72.8%를 차지했고 경북이 514명으로 14.5%를 차지해 대구·경북 지역의 확진자 누계가 전체의 87.4%를 차지했습니다.

■경기 하남 스타필드시티 위례점 폐쇄…오늘 오후 9시까지 매장 소독

대구·경북을 제외하고 그다음으로 확진자가 많은 서울·경기 지역에서는 확진자가 다녀간 다중 이용 시설이 폐쇄됐습니다.

경기도 하남의 스타필드시티 위례점은 어젯밤 9시부터 오늘 오후 9시까지 영업을 중단하고 매장을 소독합니다.

■기독교·천주교·원불교 온라인 예배나 미사로 대체 또는 법회 중단

종교 행사도 중단됩니다. 일요일인 오늘 전국 천주교의 미사가 중단됐고 대형 교회들도 주일 예배를 속속 중단했습니다.

여의도 순복음 교회는 오늘과 다음 주일 예배를 온라인 예배로 대신하기로 했습니다. 서초구 사랑의교회, 중구 영락교회, 강남구 충현교회와 같이 다른 대형교회들도 주일 예배를 중단합니다.

다만 일부 교회는 주일 예배를 기존대로 열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원불교도 오는 8일까지 대중이 모이는 법회를 중단한다며 창립 105년 만에 처음으로 법회 중단 결정을 내렸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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