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이슈 ‘코로나19’ 팬데믹
일반 마스크 120만 개 보건용 위장판매
입력 2020.03.01 (10:40) 수정 2020.03.01 (10:51) 사회
보건용 마스크 가격이 급등하자 일반 마스크를 보건용으로 둔갑시키거나 마스크를 판매하는 것처럼 속여 돈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유명 온라인 쇼핑몰에 일반 한지 리필마스크를 기능성 보건용이라고 속여 120만 개를 판매한 혐의로 유통업자 A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또, 부산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KF94 마스크 5만 장을 판매하겠다고 속여 거래대금 7천200만 원을 챙긴 10대 B 군 등 2명을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도 KF94 마스크 등을 판매하겠다고 한 뒤 피해자 61명을 상대로 1천287만 원을 받아 가로챈 C 씨를 구속했습니다.

마스크 매점매석 행위도 잇따라 적발됐습니다.

식약처, 행안부, 공정위와 합동 단속반을 꾸려 단속하고 있는 경찰은 월평균 판매량 150%를 초과한 마스크 1만 3천 장을 닷새 이상 보관하는 방법으로 매점매석한 마스크 판매업자 40대 D 씨를 붙잡았습니다.

한편, 부산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보건용 마스크 6천 장을 사재기한 뒤 보따리상을 이용해 중국으로 3천 장을 밀반출하고 3천 장은 시중에 고가로 유통한 30대 E 씨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 ‘코로나19 팩트체크’ 제대로 알아야 이긴다 바로가기
http://news.kbs.co.kr/issue/IssueView.do?icd=19589
  • 일반 마스크 120만 개 보건용 위장판매
    • 입력 2020-03-01 10:40:27
    • 수정2020-03-01 10:51:00
    사회
보건용 마스크 가격이 급등하자 일반 마스크를 보건용으로 둔갑시키거나 마스크를 판매하는 것처럼 속여 돈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유명 온라인 쇼핑몰에 일반 한지 리필마스크를 기능성 보건용이라고 속여 120만 개를 판매한 혐의로 유통업자 A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또, 부산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KF94 마스크 5만 장을 판매하겠다고 속여 거래대금 7천200만 원을 챙긴 10대 B 군 등 2명을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도 KF94 마스크 등을 판매하겠다고 한 뒤 피해자 61명을 상대로 1천287만 원을 받아 가로챈 C 씨를 구속했습니다.

마스크 매점매석 행위도 잇따라 적발됐습니다.

식약처, 행안부, 공정위와 합동 단속반을 꾸려 단속하고 있는 경찰은 월평균 판매량 150%를 초과한 마스크 1만 3천 장을 닷새 이상 보관하는 방법으로 매점매석한 마스크 판매업자 40대 D 씨를 붙잡았습니다.

한편, 부산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보건용 마스크 6천 장을 사재기한 뒤 보따리상을 이용해 중국으로 3천 장을 밀반출하고 3천 장은 시중에 고가로 유통한 30대 E 씨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 ‘코로나19 팩트체크’ 제대로 알아야 이긴다 바로가기
http://news.kbs.co.kr/issue/IssueView.do?icd=19589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뉴스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코로나19 팩트체크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