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군 “대구·경북 지역에 마스크 10만장 전달 예정”
입력 2020.03.01 (12:02)
수정 2020.03.01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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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재향군인회는 오늘(1일)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대구·경북 지역에 마스크와 마스크 필터 각 10만 장을 구매해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향군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지역 주민들에게 3억 원 상당의 마스크와 마스크 필터 각 10만 장을 구매해 이른 시일 안에 전달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향군은 "3월 한 달 동안 대구·경북지역 향군을 제외한 전국 향군 조직과 향군 회원들을 대상으로 성금 모금 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며 "모금된 성금을 종합해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http://news.kbs.co.kr/issue/IssueView.do?icd=19589
향군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지역 주민들에게 3억 원 상당의 마스크와 마스크 필터 각 10만 장을 구매해 이른 시일 안에 전달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향군은 "3월 한 달 동안 대구·경북지역 향군을 제외한 전국 향군 조직과 향군 회원들을 대상으로 성금 모금 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며 "모금된 성금을 종합해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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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군 “대구·경북 지역에 마스크 10만장 전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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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0-03-01 12:09:44
대한민국재향군인회는 오늘(1일)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대구·경북 지역에 마스크와 마스크 필터 각 10만 장을 구매해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향군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지역 주민들에게 3억 원 상당의 마스크와 마스크 필터 각 10만 장을 구매해 이른 시일 안에 전달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향군은 "3월 한 달 동안 대구·경북지역 향군을 제외한 전국 향군 조직과 향군 회원들을 대상으로 성금 모금 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며 "모금된 성금을 종합해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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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군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지역 주민들에게 3억 원 상당의 마스크와 마스크 필터 각 10만 장을 구매해 이른 시일 안에 전달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향군은 "3월 한 달 동안 대구·경북지역 향군을 제외한 전국 향군 조직과 향군 회원들을 대상으로 성금 모금 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며 "모금된 성금을 종합해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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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철 기자 mc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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