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서 생후 45일 아기 코로나19 확진

입력 2020.03.01 (15:28) 수정 2020.03.01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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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에서 생후 45일 된 남자 아기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경상북도는 이 아기가 지난달 22일부터 경북 의성 친할머니 집에서 지내오다 엄마인 30세 여성과 함께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아기 아빠는 지난달 27일 먼저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당국은 아기의 건강상태가 나쁘지 않고 병원에 입원할 경우 감염위험이 높다고 판단해 어젯밤 모자를 경북 경산 자택으로 이송해 격리조치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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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경산서 생후 45일 아기 코로나19 확진
    • 입력 2020-03-01 15:28:49
    • 수정2020-03-01 15:30:44
    사회
경북 경산에서 생후 45일 된 남자 아기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경상북도는 이 아기가 지난달 22일부터 경북 의성 친할머니 집에서 지내오다 엄마인 30세 여성과 함께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아기 아빠는 지난달 27일 먼저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당국은 아기의 건강상태가 나쁘지 않고 병원에 입원할 경우 감염위험이 높다고 판단해 어젯밤 모자를 경북 경산 자택으로 이송해 격리조치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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