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밀라노 다녀온 가수 청하의 동행 스태프 2명 ‘코로나19’ 확진

입력 2020.03.01 (17:19) 수정 2020.03.01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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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가수 청하의 스태프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는 오늘 공식 팬카페를 통해 “소속 아티스트 청하가 이탈리아에서 진행되었던 일정을 마치고 지난 24일 귀국했으며 동행했던 스태프 중 1명이 발열 증세를 보여 코로나19 검진을 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곧바로 청하를 비롯해 모든 동행 인원에게 자가격리를 요청해 검사를 진행했으며 추가로 스태프 1명이 확진 판정을 받고 그에 따른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소속사는 그러나“그 외 스태프들은 모두 음성 결과가 나왔으며, 청하는 오늘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고 질병관리본부의 요청대로 자가격리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또“안전을 위하여 당분간 예정된 일정들은 모두 취소했으며, 이후로도 최대한 할 수 있는 조치를 취하고 충실히 대처할 것이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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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3-01 17:19:11
    • 수정2020-03-01 17:38:44
    문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가수 청하의 스태프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는 오늘 공식 팬카페를 통해 “소속 아티스트 청하가 이탈리아에서 진행되었던 일정을 마치고 지난 24일 귀국했으며 동행했던 스태프 중 1명이 발열 증세를 보여 코로나19 검진을 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곧바로 청하를 비롯해 모든 동행 인원에게 자가격리를 요청해 검사를 진행했으며 추가로 스태프 1명이 확진 판정을 받고 그에 따른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소속사는 그러나“그 외 스태프들은 모두 음성 결과가 나왔으며, 청하는 오늘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고 질병관리본부의 요청대로 자가격리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또“안전을 위하여 당분간 예정된 일정들은 모두 취소했으며, 이후로도 최대한 할 수 있는 조치를 취하고 충실히 대처할 것이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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