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타지역 확진자 수용 결정된 것 없어"
입력 2020.03.01 (20:30)
수정 2020.03.01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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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으로
병상이 부족한 다른지역 확진자를 위해
도내 병상을 제공하는 방안에 대해
제주도가 결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지난달 28일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병상조사 차원에서
행정안전부와 통화한 적은 있지만
후속조치나 결정사항은 전혀 없었고,
어젯밤(29일) 다시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정부가 비상시
병상 사용을 지정할 권한은 있다면서도
항공편을 이용해야하는 지역적 특성 등이
결정 과정에 고려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병상이 부족한 다른지역 확진자를 위해
도내 병상을 제공하는 방안에 대해
제주도가 결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지난달 28일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병상조사 차원에서
행정안전부와 통화한 적은 있지만
후속조치나 결정사항은 전혀 없었고,
어젯밤(29일) 다시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정부가 비상시
병상 사용을 지정할 권한은 있다면서도
항공편을 이용해야하는 지역적 특성 등이
결정 과정에 고려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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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타지역 확진자 수용 결정된 것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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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01 20:30:59
- 수정2020-03-01 20:33:15
코로나19 확산으로
병상이 부족한 다른지역 확진자를 위해
도내 병상을 제공하는 방안에 대해
제주도가 결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지난달 28일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병상조사 차원에서
행정안전부와 통화한 적은 있지만
후속조치나 결정사항은 전혀 없었고,
어젯밤(29일) 다시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정부가 비상시
병상 사용을 지정할 권한은 있다면서도
항공편을 이용해야하는 지역적 특성 등이
결정 과정에 고려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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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람 기자 g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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