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광공업생산 감소…판매액지수 증가

호남지방통계청은
지난 1월 제주지역 광공업 생산이
1년 전보다 21.8% 줄었고
한달 전보다는
6.7%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업종별로는
생수와 혼합음료 등 음료와
건축자재 등의 비금속광물에서
감소폭이 컸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다만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가전제품 등의 증가세에 힘입어
1년 전보다 6.7% 늘어난 104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