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신천지 교인 코로나19 유증상자 모두 '음성'

입력 2020.03.01 (20:31) 수정 2020.03.01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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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지난달 27일부터 사흘 동안
도내 신천지 신도 등 744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토대로 유증상자 50명을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늘 오후
능동감시 과정에서 증상이 나타난
신도 1명에 대한 검사에서도
최종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제주도는
연락이 닿지 않은 4명에 대해
1명은 해외에 거주 중이고
나머지는 정보가 불명확한 것으로 판명됐다며
중앙방역대책본부에 이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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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내 신천지 교인 코로나19 유증상자 모두 '음성'
    • 입력 2020-03-01 20:31:34
    • 수정2020-03-01 20:38:36
    제주
제주도는 지난달 27일부터 사흘 동안 도내 신천지 신도 등 744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토대로 유증상자 50명을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늘 오후 능동감시 과정에서 증상이 나타난 신도 1명에 대한 검사에서도 최종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제주도는 연락이 닿지 않은 4명에 대해 1명은 해외에 거주 중이고 나머지는 정보가 불명확한 것으로 판명됐다며 중앙방역대책본부에 이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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