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0.03.01 (21:00) 수정 2020.03.01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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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500여 명 추가…“의료 체계 대폭 전환”

코로나19 확진자가 오늘 하루 5백여 명 추가돼 누적 환자수가 3700명을 넘어섰습니다. 환자가 집중된 대구, 경북 지역의 의료 자원 부족이 심각해지자 정부가 의료체계를 대폭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중증도 분류해 입원 결정”…‘기준’ 어떻게?

앞으로 코로나19 환자는 4단계로 분류돼 중증 이상 환자만 입원하고, 경증 환자는 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를 받게 됩니다. 환자 분류 기준을 명확하게 세우는 게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이만희 검사 받아”…‘온라인’ 예배·일부 ‘강행’

신천지측은 이만희 총회장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며 자신들을 범죄 집단화하지 말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많은 교회들이 예배를 온라인으로 대체했지만 일부 교회는 예배를 강행했습니다.

순식간에 동난 203만 개…마스크 관련 사기 기승

정부가 전국에 마스크 203만 개를 공급했지만 현장에서 순식간에 동났습니다. 마스크 부족 사태가 계속되며 마스크 관련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밀반출과 매점매석 적발이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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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3-01 21:01:31
    • 수정2020-03-01 2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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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500여 명 추가…“의료 체계 대폭 전환”

코로나19 확진자가 오늘 하루 5백여 명 추가돼 누적 환자수가 3700명을 넘어섰습니다. 환자가 집중된 대구, 경북 지역의 의료 자원 부족이 심각해지자 정부가 의료체계를 대폭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중증도 분류해 입원 결정”…‘기준’ 어떻게?

앞으로 코로나19 환자는 4단계로 분류돼 중증 이상 환자만 입원하고, 경증 환자는 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를 받게 됩니다. 환자 분류 기준을 명확하게 세우는 게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이만희 검사 받아”…‘온라인’ 예배·일부 ‘강행’

신천지측은 이만희 총회장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며 자신들을 범죄 집단화하지 말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많은 교회들이 예배를 온라인으로 대체했지만 일부 교회는 예배를 강행했습니다.

순식간에 동난 203만 개…마스크 관련 사기 기승

정부가 전국에 마스크 203만 개를 공급했지만 현장에서 순식간에 동났습니다. 마스크 부족 사태가 계속되며 마스크 관련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밀반출과 매점매석 적발이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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