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자매도시 대구 남구에 생필품 전달

입력 2020.03.0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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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대구 남구청에 83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단양군은
새마을회, 주민자치협의회 등 14개 단체와
쌀, 라면, 생수 등의 생필품을 준비했으며,
자가 격리 중인 대구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단양군과 대구 남구는
지난해 11월 자매결연을 맺고
다양한 교류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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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양군, 자매도시 대구 남구에 생필품 전달
    • 입력 2020-03-02 05:56:56
    청주
단양군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대구 남구청에 83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단양군은 새마을회, 주민자치협의회 등 14개 단체와 쌀, 라면, 생수 등의 생필품을 준비했으며, 자가 격리 중인 대구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단양군과 대구 남구는 지난해 11월 자매결연을 맺고 다양한 교류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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