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코로나19 확진자 중 신천지 관련 73%'

입력 2020.03.0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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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신천지 관련자가

전체의 73%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1일 기준 대구지역 확진자 2,569명 가운데

신천지 교인 또는 가족,접촉자 등

신천지 관련자는 1,877명으로

전체의 73.1%라고 밝혔습니다.

또 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나머지 690명 가운데에도

상당수가 신천지 관련성이 있을 것으로 보고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경북 확진자 가운데

신천지 관련자는

전체의 31%로 나타났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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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코로나19 확진자 중 신천지 관련 73%'
    • 입력 2020-03-02 07:50:11
    대구
대구의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신천지 관련자가
전체의 73%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1일 기준 대구지역 확진자 2,569명 가운데
신천지 교인 또는 가족,접촉자 등
신천지 관련자는 1,877명으로
전체의 73.1%라고 밝혔습니다.
또 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나머지 690명 가운데에도
상당수가 신천지 관련성이 있을 것으로 보고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경북 확진자 가운데
신천지 관련자는
전체의 31%로 나타났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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