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보건용 마스크 13만 5천장을
보관하고 있던 유통업체를 적발했습니다.
이 업체는 지난 1월
국내 한 제조업체로부터
마스크 100만장을 납품받아
대부분 다른 회사에 재판매하고,
남은 마스크 13만 5천장을
경기도에 있는 물류창고에
보관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북경찰청은
지난 5일 수사전담반을 편성한 이후
마스크 30만 개와 55만 개를 보관중이던
업체 두 곳을 적발하는 등
단속을 강화하고 있습니다.(끝)
(* 영상.사진 공용메일)
보건용 마스크 13만 5천장을
보관하고 있던 유통업체를 적발했습니다.
이 업체는 지난 1월
국내 한 제조업체로부터
마스크 100만장을 납품받아
대부분 다른 회사에 재판매하고,
남은 마스크 13만 5천장을
경기도에 있는 물류창고에
보관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북경찰청은
지난 5일 수사전담반을 편성한 이후
마스크 30만 개와 55만 개를 보관중이던
업체 두 곳을 적발하는 등
단속을 강화하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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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경찰, 마스크 매점매석 업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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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02 10:09:11
경북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보건용 마스크 13만 5천장을
보관하고 있던 유통업체를 적발했습니다.
이 업체는 지난 1월
국내 한 제조업체로부터
마스크 100만장을 납품받아
대부분 다른 회사에 재판매하고,
남은 마스크 13만 5천장을
경기도에 있는 물류창고에
보관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북경찰청은
지난 5일 수사전담반을 편성한 이후
마스크 30만 개와 55만 개를 보관중이던
업체 두 곳을 적발하는 등
단속을 강화하고 있습니다.(끝)
(* 영상.사진 공용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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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환 기자 l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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