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앙교육연수원, 경증환자 치료시설로 지정

입력 2020.03.01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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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혁신도시 내
중앙교육연수원이
코로나19 경증환자를 치료할
'생활치료센터'로 지정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천 6백여 명에 이르는
대구지역의 입원대기 확진자를 비롯해
코로나19 경증 확진자를
내일부터 중앙교육연수원에 수용해
치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센터에는 전담의료진을 배치해
확진자를 수시 모니터링하고
입원치료가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병원으로 신속하게 입원조치됩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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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중앙교육연수원, 경증환자 치료시설로 지정
    • 입력 2020-03-02 20:40:31
    대구
대구 혁신도시 내 중앙교육연수원이 코로나19 경증환자를 치료할 '생활치료센터'로 지정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천 6백여 명에 이르는 대구지역의 입원대기 확진자를 비롯해 코로나19 경증 확진자를 내일부터 중앙교육연수원에 수용해 치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센터에는 전담의료진을 배치해 확진자를 수시 모니터링하고 입원치료가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병원으로 신속하게 입원조치됩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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