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64퍼센트가 병실이 없어
집에 머물러 있습니다.
오늘까지 대구의 확진자는 2천5백 69명으로
이 가운데 8백 98명만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나머지 천 6백 61명은
여전히 자택 격리된 채 입원 대기중입니다.
대구시는, 의사 70명이
입원 대기중인 환자를 전화면담해
증상에 따라 약 처방과
즉시 입원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경증환자 치료를 위한
병원 외 대규모 수용시설 마련을
정부에 지속적으로 촉구하고 있습니다.(끝)
64퍼센트가 병실이 없어
집에 머물러 있습니다.
오늘까지 대구의 확진자는 2천5백 69명으로
이 가운데 8백 98명만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나머지 천 6백 61명은
여전히 자택 격리된 채 입원 대기중입니다.
대구시는, 의사 70명이
입원 대기중인 환자를 전화면담해
증상에 따라 약 처방과
즉시 입원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경증환자 치료를 위한
병원 외 대규모 수용시설 마련을
정부에 지속적으로 촉구하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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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확진자 64% 입원대기.."수용시설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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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02 20:40:38
대구시의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64퍼센트가 병실이 없어
집에 머물러 있습니다.
오늘까지 대구의 확진자는 2천5백 69명으로
이 가운데 8백 98명만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나머지 천 6백 61명은
여전히 자택 격리된 채 입원 대기중입니다.
대구시는, 의사 70명이
입원 대기중인 환자를 전화면담해
증상에 따라 약 처방과
즉시 입원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경증환자 치료를 위한
병원 외 대규모 수용시설 마련을
정부에 지속적으로 촉구하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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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기자 hanu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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