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0.03.02 (21:00) 수정 2020.03.02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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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확진자 4,335명…‘생활치료센터’ 개소

코로나 19 확진자가 오늘만 5백 99명이 추가돼 누적 환자수는 4천3백 명을 넘었습니다. 병상이 부족한 대구 경북에서는 경증환자 치료를 위한 생활치료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이만희 “사죄”…신천지 “장례식 참석 신자 52명”

신천지 총회장 이만희 씨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사죄한다며 앞으로 수습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신천지 측은 청도 대남병원에서 치러진 이 씨 형의 장례식에 신도 52명이 참석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개학 2주 추가 연기…긴급 돌봄 서비스 제공

코로나 19 확산으로 일주일 미뤄졌던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개학이 2주 더 연기됐습니다. 정부는 자녀를 맞길 곳이 없는 맞벌이 부부 등을 위한 긴급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마스크 풀렸지만 불만 여전…일부 지자체 ‘무상 배급’

정부가 마스크 580여 만장을 우체국 등 공적 판매처에 공급했다는 오늘도 몇 분 만에 동이나 곳곳에서 불만이 터져 나왔습니다. 마스크 공급 방식에 대한 비판이 커지는 가운데 일부 자치 단체는 마스크 무상 배부에 나섰습니다.

확산 방지 ‘골든타임’…‘사회적 거리 두기’가 핵심

앞으로 일주일이 확산 방지의 골든 타임이라는 판단 아래 사람 사이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사회적 거리 두기가 강조되고 있습니다. 전문가와 함께 중요성을 짚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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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3-02 21:00:18
    • 수정2020-03-02 21:05:40
    뉴스 9
누적 확진자 4,335명…‘생활치료센터’ 개소

코로나 19 확진자가 오늘만 5백 99명이 추가돼 누적 환자수는 4천3백 명을 넘었습니다. 병상이 부족한 대구 경북에서는 경증환자 치료를 위한 생활치료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이만희 “사죄”…신천지 “장례식 참석 신자 52명”

신천지 총회장 이만희 씨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사죄한다며 앞으로 수습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신천지 측은 청도 대남병원에서 치러진 이 씨 형의 장례식에 신도 52명이 참석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개학 2주 추가 연기…긴급 돌봄 서비스 제공

코로나 19 확산으로 일주일 미뤄졌던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개학이 2주 더 연기됐습니다. 정부는 자녀를 맞길 곳이 없는 맞벌이 부부 등을 위한 긴급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마스크 풀렸지만 불만 여전…일부 지자체 ‘무상 배급’

정부가 마스크 580여 만장을 우체국 등 공적 판매처에 공급했다는 오늘도 몇 분 만에 동이나 곳곳에서 불만이 터져 나왔습니다. 마스크 공급 방식에 대한 비판이 커지는 가운데 일부 자치 단체는 마스크 무상 배부에 나섰습니다.

확산 방지 ‘골든타임’…‘사회적 거리 두기’가 핵심

앞으로 일주일이 확산 방지의 골든 타임이라는 판단 아래 사람 사이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사회적 거리 두기가 강조되고 있습니다. 전문가와 함께 중요성을 짚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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