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폭우’로 몸살

입력 2020.03.03 (10:55) 수정 2020.03.0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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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일대에 인근 강이 범람해 도로의 자동차가 물에 잠겨있는 모습입니다.

지난 주말 폭우가 쏟아져 최고 1미터 가량 수위가 올라가는 바람에 한 명이 숨지고, 수백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또 이 부근이 홍수와 진흙 산사태 등으로 거의 마비됐는데요.

우기에 접어든 리우데자네이루는 이번주에도 계속 비 소식이 있습니다.

다음은 대륙 별 날씹니다.

오늘 서울은 저녁부터 차차 흐려지겠지만, 한낮에는 11도로 어제보다 3도 높아 포근하겠습니다.

시드니에는 국지적으로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뉴델리와 케이프타운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런던과 마드리는 흐린 가운데 아침 기온은 한자릿 수에 머물겠습니다.

브라질은 상파울루에도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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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폭우’로 몸살
    • 입력 2020-03-03 10:53:41
    • 수정2020-03-03 11:00:35
    지구촌뉴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일대에 인근 강이 범람해 도로의 자동차가 물에 잠겨있는 모습입니다.

지난 주말 폭우가 쏟아져 최고 1미터 가량 수위가 올라가는 바람에 한 명이 숨지고, 수백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또 이 부근이 홍수와 진흙 산사태 등으로 거의 마비됐는데요.

우기에 접어든 리우데자네이루는 이번주에도 계속 비 소식이 있습니다.

다음은 대륙 별 날씹니다.

오늘 서울은 저녁부터 차차 흐려지겠지만, 한낮에는 11도로 어제보다 3도 높아 포근하겠습니다.

시드니에는 국지적으로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뉴델리와 케이프타운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런던과 마드리는 흐린 가운데 아침 기온은 한자릿 수에 머물겠습니다.

브라질은 상파울루에도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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