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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확산으로 일본에서 마스크 부족 현상이 심각해지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일본 정부가 252억 원의 예비비를 투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교도통신은 일본 정부가 코로나19 감염자가 일본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많이 확인된 홋카이도 주민 등에 마스크를 배포하기 위해 2019 회계연도 예비비에서 22억8천500만엔, 우리 돈 약 252억 원을 지출하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국민생활긴급안정조치법'에 근거해 마스크 400만 장을 구매해 배포할 계획이며, 확보한 마스크는 홋카이도 기타미시와 나카후라노초에 우선 배포됩니다.
마스크 구매가 예정대로 진행된다면 오는 6일쯤 홋카이도 지역에 가구당 40장 정도의 마스크가 공급될 예정이라고 교도통신은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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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통신은 일본 정부가 코로나19 감염자가 일본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많이 확인된 홋카이도 주민 등에 마스크를 배포하기 위해 2019 회계연도 예비비에서 22억8천500만엔, 우리 돈 약 252억 원을 지출하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국민생활긴급안정조치법'에 근거해 마스크 400만 장을 구매해 배포할 계획이며, 확보한 마스크는 홋카이도 기타미시와 나카후라노초에 우선 배포됩니다.
마스크 구매가 예정대로 진행된다면 오는 6일쯤 홋카이도 지역에 가구당 40장 정도의 마스크가 공급될 예정이라고 교도통신은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 일본도 마스크 부족 심각…예비비 252억원 투입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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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04 00:08:32
- 수정2020-03-04 00:58:37

코로나 19 확산으로 일본에서 마스크 부족 현상이 심각해지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일본 정부가 252억 원의 예비비를 투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교도통신은 일본 정부가 코로나19 감염자가 일본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많이 확인된 홋카이도 주민 등에 마스크를 배포하기 위해 2019 회계연도 예비비에서 22억8천500만엔, 우리 돈 약 252억 원을 지출하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국민생활긴급안정조치법'에 근거해 마스크 400만 장을 구매해 배포할 계획이며, 확보한 마스크는 홋카이도 기타미시와 나카후라노초에 우선 배포됩니다.
마스크 구매가 예정대로 진행된다면 오는 6일쯤 홋카이도 지역에 가구당 40장 정도의 마스크가 공급될 예정이라고 교도통신은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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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팩트체크’ 제대로 알아야 이긴다 바로가기http://news.kbs.co.kr/issue/IssueView.do?icd=19589
교도통신은 일본 정부가 코로나19 감염자가 일본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많이 확인된 홋카이도 주민 등에 마스크를 배포하기 위해 2019 회계연도 예비비에서 22억8천500만엔, 우리 돈 약 252억 원을 지출하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국민생활긴급안정조치법'에 근거해 마스크 400만 장을 구매해 배포할 계획이며, 확보한 마스크는 홋카이도 기타미시와 나카후라노초에 우선 배포됩니다.
마스크 구매가 예정대로 진행된다면 오는 6일쯤 홋카이도 지역에 가구당 40장 정도의 마스크가 공급될 예정이라고 교도통신은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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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나경 기자 bellen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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