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에서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영세 업자를 돕기 위한
임대료 인하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충주공용버스터미널은
13개 점포의 3개월 치 임대료를 50% 인하했고,
충인동 자유시장 건물주들은
130개 점포의 임대료를 두 달간
20% 이상 내리기로 했습니다.
앞서 청주시 산남동과 충주시 연수동의
건물주가 세입자 임대료를 인하했고,
상가건물을 갖고 있는 진천향교도
임대료를 50% 내렸습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영세 업자를 돕기 위한
임대료 인하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충주공용버스터미널은
13개 점포의 3개월 치 임대료를 50% 인하했고,
충인동 자유시장 건물주들은
130개 점포의 임대료를 두 달간
20% 이상 내리기로 했습니다.
앞서 청주시 산남동과 충주시 연수동의
건물주가 세입자 임대료를 인하했고,
상가건물을 갖고 있는 진천향교도
임대료를 50%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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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극복 '임대료 인하' 건물주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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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04 05:17:52
충북에서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영세 업자를 돕기 위한
임대료 인하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충주공용버스터미널은
13개 점포의 3개월 치 임대료를 50% 인하했고,
충인동 자유시장 건물주들은
130개 점포의 임대료를 두 달간
20% 이상 내리기로 했습니다.
앞서 청주시 산남동과 충주시 연수동의
건물주가 세입자 임대료를 인하했고,
상가건물을 갖고 있는 진천향교도
임대료를 50%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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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현 기자 js-k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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