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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코로나19’ 팬데믹
경남 확진자 증가세 주춤…두 번째 완치자 퇴원
입력 2020.03.04 (06:34) 수정 2020.03.04 (08:41)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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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남은 사흘 연속 추가 확진자가 하루 2명씩에 그치는 등 확진자 증가세가 주춤한 상황입니다.

두 번째 완치자도 나와 어제 병원을 퇴원했습니다.

경남 연결합니다.

황재락 기자, 최근 상황으로만 보면 경남은 다른 지역에 비해 다소 차분한 상황인 것 같습니다?

[기자]

네, 아직 안심할 상황은 아니지만, 경남의 확진자 증가세는 주춤합니다.

어제까지 사흘 연속 추가 확진자가 하루 2명에 머물렀는데요.

이런 가운데 경남에서는 두 번째 완치자도 나왔습니다.

경상남도 보건당국은 경남 25번 확진자인 창원 49살 남성이 최근 두 차례 검사에서 음성으로 나와 어제(3일) 퇴원했다고 밝혔습니다.

경남 확진자 가운데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한 사례는 거제 34살 여성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또, 추가로 5명이 퇴원 판정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정부의 대응 지침에 따라, 경상남도 역시 '코로나 19' 진료 체계를 변경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남도는 현재 입원 환자 가운데 증상이 없거나 가벼운 경우,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하기로 했습니다.

다른 일반 환자는 마산의료원 등 전담병원에서 관리하고, 중증 환자는 음압병실에서 치료할 계획입니다.

이 치료체계 대상에는 경남의 병원으로 옮겨진 대구·경북 지역 확진자도 포함됩니다.

현재 경남에는 대구·경북의 확진자 68명이 국립 마산병원 등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근로복지공단 창원병원 등 최대 140병상에서도 대구·경북 지역 확진자를 받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신천지 신도에 대한 조사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앞서 신천지 측이 제출한 경남 지역 신도 명단에는 경남의 신천지 확진자 14명이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남도는 추가 명단 확보에 나서는 한편 명단에서 빠진 신천지 신도들의 자진신고를 당부했습니다.

경남은 어제(3일) 하루 거제와 거창에서 확진자가 2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모두 63명입니다.

지금까지 경남 진주에서 KBS 뉴스 황재락입니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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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확진자 증가세 주춤…두 번째 완치자 퇴원
    • 입력 2020-03-04 06:35:57
    • 수정2020-03-04 08:41:09
    뉴스광장 1부
[앵커]

경남은 사흘 연속 추가 확진자가 하루 2명씩에 그치는 등 확진자 증가세가 주춤한 상황입니다.

두 번째 완치자도 나와 어제 병원을 퇴원했습니다.

경남 연결합니다.

황재락 기자, 최근 상황으로만 보면 경남은 다른 지역에 비해 다소 차분한 상황인 것 같습니다?

[기자]

네, 아직 안심할 상황은 아니지만, 경남의 확진자 증가세는 주춤합니다.

어제까지 사흘 연속 추가 확진자가 하루 2명에 머물렀는데요.

이런 가운데 경남에서는 두 번째 완치자도 나왔습니다.

경상남도 보건당국은 경남 25번 확진자인 창원 49살 남성이 최근 두 차례 검사에서 음성으로 나와 어제(3일) 퇴원했다고 밝혔습니다.

경남 확진자 가운데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한 사례는 거제 34살 여성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또, 추가로 5명이 퇴원 판정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정부의 대응 지침에 따라, 경상남도 역시 '코로나 19' 진료 체계를 변경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남도는 현재 입원 환자 가운데 증상이 없거나 가벼운 경우,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하기로 했습니다.

다른 일반 환자는 마산의료원 등 전담병원에서 관리하고, 중증 환자는 음압병실에서 치료할 계획입니다.

이 치료체계 대상에는 경남의 병원으로 옮겨진 대구·경북 지역 확진자도 포함됩니다.

현재 경남에는 대구·경북의 확진자 68명이 국립 마산병원 등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근로복지공단 창원병원 등 최대 140병상에서도 대구·경북 지역 확진자를 받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신천지 신도에 대한 조사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앞서 신천지 측이 제출한 경남 지역 신도 명단에는 경남의 신천지 확진자 14명이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남도는 추가 명단 확보에 나서는 한편 명단에서 빠진 신천지 신도들의 자진신고를 당부했습니다.

경남은 어제(3일) 하루 거제와 거창에서 확진자가 2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모두 63명입니다.

지금까지 경남 진주에서 KBS 뉴스 황재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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