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서산 대산공단 롯데케미칼 폭발 화재…20여 명 부상
입력 2020.03.04 (08:24) 수정 2020.03.04 (08:37) 아침뉴스타임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오늘 새벽 국내 3대 석유화학단지인 충남 서산 대산공단 안 롯데케미칼 공장에서 폭발과 함께 큰불이나 직원 등 20여 명 넘게 다쳤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이연경 기자, 언제 불이 났습니까?

[리포트]

네, 사고가 난 건 오늘 새벽 3시쯤인데요.

충남 서산시에 있는 대산석유화학단지 내 롯데케미칼 공장에서 굉음과 함께 큰 폭발사고가 났습니다.

지금은 공장 건물 사이로 사고로 인한 불꽃이나 연기가 보이지는 않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현재까지 공장 직원과 주민 등 26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불이 나자 충남소방본부는 중형재난 시 발령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해 소방인력 250여 명과 소방차 등 장비 50여 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에 나서 일단 큰불은 잡았습니다.

방송국에는 오늘 새벽, 공장과 수 km 떨어진 아파트에서도 큰 폭발음이 나 잠에서 깰 정도였다는 제보 전화가 이어졌습니다.

사고가 난 공장 인근 상가의 유리창이 깨질 정도로 폭발 충격도 상당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서산시는 긴급 재난문자를 발송해 추가 사고 위험성이 없고 유해화학물질이 아니라고 안내했습니다.

롯데케미칼 관계자는 나프타를 다루는 NCC공장 압축라인 일부에서 폭발이 일어났다고 밝혔습니다.

나프타 시설은 원유를 분별하고 증류해 에틸렌 등 석유화학제품을 생산하는 시설입니다.

지금까지 충남 서산에서 KBS 뉴스 이연경입니다.
  • 서산 대산공단 롯데케미칼 폭발 화재…20여 명 부상
    • 입력 2020-03-04 08:28:28
    • 수정2020-03-04 08:37:42
    아침뉴스타임
[앵커]

오늘 새벽 국내 3대 석유화학단지인 충남 서산 대산공단 안 롯데케미칼 공장에서 폭발과 함께 큰불이나 직원 등 20여 명 넘게 다쳤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이연경 기자, 언제 불이 났습니까?

[리포트]

네, 사고가 난 건 오늘 새벽 3시쯤인데요.

충남 서산시에 있는 대산석유화학단지 내 롯데케미칼 공장에서 굉음과 함께 큰 폭발사고가 났습니다.

지금은 공장 건물 사이로 사고로 인한 불꽃이나 연기가 보이지는 않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현재까지 공장 직원과 주민 등 26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불이 나자 충남소방본부는 중형재난 시 발령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해 소방인력 250여 명과 소방차 등 장비 50여 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에 나서 일단 큰불은 잡았습니다.

방송국에는 오늘 새벽, 공장과 수 km 떨어진 아파트에서도 큰 폭발음이 나 잠에서 깰 정도였다는 제보 전화가 이어졌습니다.

사고가 난 공장 인근 상가의 유리창이 깨질 정도로 폭발 충격도 상당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서산시는 긴급 재난문자를 발송해 추가 사고 위험성이 없고 유해화학물질이 아니라고 안내했습니다.

롯데케미칼 관계자는 나프타를 다루는 NCC공장 압축라인 일부에서 폭발이 일어났다고 밝혔습니다.

나프타 시설은 원유를 분별하고 증류해 에틸렌 등 석유화학제품을 생산하는 시설입니다.

지금까지 충남 서산에서 KBS 뉴스 이연경입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아침뉴스타임 전체보기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