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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구에서 9살 어린이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인천시는 지난달 27일에 서울 영등포보건소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40대 남성의 아들 9살 A군이 `확진` 판정을 받아 인하대병원에 입원했다고 밝혔습니다.
A군은 아버지가 `확진` 판정을 받았을 때,1차 검체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어제(3/3) 체온이 올라 2차 검체 검사를 한 결과,`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러나,A군의 어머니와 형제 2명은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 격리 중입니다.
이에따라,인천 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9명으로 늘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 ‘코로나19 팩트체크’ 제대로 알아야 이긴다 바로가기http://news.kbs.co.kr/issue/IssueView.do?icd=19589
인천시는 지난달 27일에 서울 영등포보건소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40대 남성의 아들 9살 A군이 `확진` 판정을 받아 인하대병원에 입원했다고 밝혔습니다.
A군은 아버지가 `확진` 판정을 받았을 때,1차 검체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어제(3/3) 체온이 올라 2차 검체 검사를 한 결과,`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러나,A군의 어머니와 형제 2명은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 격리 중입니다.
이에따라,인천 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9명으로 늘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 인천에서 9세 어린이 ‘확진’ 판정…어머니·형제들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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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04 08:56:44
- 수정2020-03-04 09:13:57

인천 미추홀구에서 9살 어린이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인천시는 지난달 27일에 서울 영등포보건소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40대 남성의 아들 9살 A군이 `확진` 판정을 받아 인하대병원에 입원했다고 밝혔습니다.
A군은 아버지가 `확진` 판정을 받았을 때,1차 검체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어제(3/3) 체온이 올라 2차 검체 검사를 한 결과,`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러나,A군의 어머니와 형제 2명은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 격리 중입니다.
이에따라,인천 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9명으로 늘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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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지난달 27일에 서울 영등포보건소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40대 남성의 아들 9살 A군이 `확진` 판정을 받아 인하대병원에 입원했다고 밝혔습니다.
A군은 아버지가 `확진` 판정을 받았을 때,1차 검체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어제(3/3) 체온이 올라 2차 검체 검사를 한 결과,`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러나,A군의 어머니와 형제 2명은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 격리 중입니다.
이에따라,인천 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9명으로 늘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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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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