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 이어 남편·딸까지 확진…울산 23명으로 늘어

입력 2020.03.04 (09:22) 수정 2020.03.04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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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더 추가돼 23명으로 늘었습니다.

울산시는 북구에 사는 현대건설기계 근로자 58살 남성과 이 남성의 서른 살 난 딸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어제 21번째 확진 판정을 받은 56살 여성의 남편과 딸입니다.

울산시는 현재 이들의 이동 동선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조사가 끝난 뒤 현대건설기계 내 사업장 방역 범위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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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인 이어 남편·딸까지 확진…울산 23명으로 늘어
    • 입력 2020-03-04 09:22:24
    • 수정2020-03-04 09:28:45
    사회
울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더 추가돼 23명으로 늘었습니다.

울산시는 북구에 사는 현대건설기계 근로자 58살 남성과 이 남성의 서른 살 난 딸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어제 21번째 확진 판정을 받은 56살 여성의 남편과 딸입니다.

울산시는 현재 이들의 이동 동선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조사가 끝난 뒤 현대건설기계 내 사업장 방역 범위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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