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코로나19 확산 막으려 재소자 5만 명 석방

입력 2020.03.04 (10:43) 수정 2020.03.04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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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 교도소 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재소자 5만4천 명을 임시 석방했습니다.

음성 판정을 받은 재소자들에 한해, 보석금을 받고 내보냈는데요.

대중에 위협을 가할 수 있다고 여겨지는 죄수들은 제외됐습니다.

이란의 코로나19 확진자는 2336명으로, 사망자도 77명으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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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란, 코로나19 확산 막으려 재소자 5만 명 석방
    • 입력 2020-03-04 10:43:02
    • 수정2020-03-04 10:50:27
    지구촌뉴스
이란이 교도소 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재소자 5만4천 명을 임시 석방했습니다.

음성 판정을 받은 재소자들에 한해, 보석금을 받고 내보냈는데요.

대중에 위협을 가할 수 있다고 여겨지는 죄수들은 제외됐습니다.

이란의 코로나19 확진자는 2336명으로, 사망자도 77명으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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