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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코로나19’ 팬데믹
“입소 대기 대구 확진자 2,300명…생활치료센터 확충 중”
입력 2020.03.04 (10:50) 수정 2020.03.04 (11:57) 사회
대구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도 자택 대기 중인 환자가 2천 3백명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은 오늘(4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대구시에서 병원 입원 또는 생활치료센터 입소를 하지 못하고 대기 중인 확진자는 약 2,30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차관은 "지난 2일 대구 중앙교육연수원이 개소한 이후 생활치료센터 3개소가 문을 열어 약 600여 명이 생활할 수 있는 센터가 확보됐다"며 "오늘(4일) 0시를 기준으로 380여 명의 경증환자가 입소해 생활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차관은 또 "대구 1 생활지원센터인 중앙연수원에 138명의 경증환자가 입소해 경북대병원 관리하에 생활하고 있다"며 "어제 개소한 경북 ·대구2센터 농협교육원에는 고려대 의료원 지원으로 235명의 경증환자가 입소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오늘 오전부터 영덕에 있는 삼성인력개발원, 경북 대구 1센터에는 210명의 경증환자가 입소할 계획이며, 삼성의료원의 의료 지원으로 생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내일부터 경북 문경시 소재의 서울대학교병원 인재원과 서울성모병원 의료진이 참여하는 경북 칠곡 소재 한티 피정의집, 대구은행 연수원도 이어서 개소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이번 주 말까지 2,000명의 환자가 생활치료센터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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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소 대기 대구 확진자 2,300명…생활치료센터 확충 중”
    • 입력 2020-03-04 10:50:39
    • 수정2020-03-04 11:57:17
    사회
대구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도 자택 대기 중인 환자가 2천 3백명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은 오늘(4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대구시에서 병원 입원 또는 생활치료센터 입소를 하지 못하고 대기 중인 확진자는 약 2,30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차관은 "지난 2일 대구 중앙교육연수원이 개소한 이후 생활치료센터 3개소가 문을 열어 약 600여 명이 생활할 수 있는 센터가 확보됐다"며 "오늘(4일) 0시를 기준으로 380여 명의 경증환자가 입소해 생활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차관은 또 "대구 1 생활지원센터인 중앙연수원에 138명의 경증환자가 입소해 경북대병원 관리하에 생활하고 있다"며 "어제 개소한 경북 ·대구2센터 농협교육원에는 고려대 의료원 지원으로 235명의 경증환자가 입소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오늘 오전부터 영덕에 있는 삼성인력개발원, 경북 대구 1센터에는 210명의 경증환자가 입소할 계획이며, 삼성의료원의 의료 지원으로 생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내일부터 경북 문경시 소재의 서울대학교병원 인재원과 서울성모병원 의료진이 참여하는 경북 칠곡 소재 한티 피정의집, 대구은행 연수원도 이어서 개소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이번 주 말까지 2,000명의 환자가 생활치료센터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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