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미 테네시주 초강력 ‘토네이도’ 강타

입력 2020.03.04 (10:54) 수정 2020.03.04 (11: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 중동부 테네시주에 강력한 토네이도가 발생했습니다.

강풍을 동반한 토네이도 여러 개가 테네시주 주도인 내슈빌 도심을 비롯해 인근 카운티를 삽시간에 휩쓸고 지나가면서 희생자가 속출했습니다.

토네이도가 강타한 지역은 흡사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폐허로 변했는데요.

테네시주는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의 분수령이 될 14개 주 가운데 한 곳이어서 예비선거 투표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은 대륙 별 날씹니다.

오늘은 서울과 도쿄, 오사카와 홍콩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방콕과 뉴델리에는 천둥, 번개가 치면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로마는 옅은 안개 속에서 아침에는 춥지만, 낮 기온이 15도까지 올라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오늘 로스앤젤레스와 워싱턴은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구촌 날씨] 미 테네시주 초강력 ‘토네이도’ 강타
    • 입력 2020-03-04 10:54:53
    • 수정2020-03-04 11:02:24
    지구촌뉴스
미국 중동부 테네시주에 강력한 토네이도가 발생했습니다.

강풍을 동반한 토네이도 여러 개가 테네시주 주도인 내슈빌 도심을 비롯해 인근 카운티를 삽시간에 휩쓸고 지나가면서 희생자가 속출했습니다.

토네이도가 강타한 지역은 흡사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폐허로 변했는데요.

테네시주는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의 분수령이 될 14개 주 가운데 한 곳이어서 예비선거 투표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은 대륙 별 날씹니다.

오늘은 서울과 도쿄, 오사카와 홍콩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방콕과 뉴델리에는 천둥, 번개가 치면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로마는 옅은 안개 속에서 아침에는 춥지만, 낮 기온이 15도까지 올라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오늘 로스앤젤레스와 워싱턴은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