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유명 연예인들을 신천지 교인으로 지목하는 SNS 글이 돌면서 해당 연예인들이 잇따라 허위 사실이라며 강경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유재석과 정형돈 등이 소속된 FNC엔터테인먼트는 오늘(4일) "저희 소속 아티스트는 특정 종교와 전혀 무관하며 해당 루머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악성 루머 양성, 악의적인 비방 게시물과 관련해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법적 절차를 토대로 강력한 대응을 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동욱이 소속된 킹콩바이스타쉽도 허위사실이 유포되고 있다며 "강경한 법적 대응을 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남규리의 소속사 콘텐츠 난다긴다도 "허위사실 및 악성 루머가 유포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해당 아티스트와 종교는 무관하다"고 밝혔습니다.
가수 테이 역시 자신의 SNS에 "제가 그 종교인이라니요?"라며 "어떤 누구라도 이런 상황을 이용해 거짓 정보를 재미 삼아 흘리고 이용하지 마세요"라고 적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 ‘코로나19 팩트체크’ 제대로 알아야 이긴다 바로가기http://news.kbs.co.kr/issue/IssueView.do?icd=19589
유재석과 정형돈 등이 소속된 FNC엔터테인먼트는 오늘(4일) "저희 소속 아티스트는 특정 종교와 전혀 무관하며 해당 루머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악성 루머 양성, 악의적인 비방 게시물과 관련해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법적 절차를 토대로 강력한 대응을 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동욱이 소속된 킹콩바이스타쉽도 허위사실이 유포되고 있다며 "강경한 법적 대응을 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남규리의 소속사 콘텐츠 난다긴다도 "허위사실 및 악성 루머가 유포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해당 아티스트와 종교는 무관하다"고 밝혔습니다.
가수 테이 역시 자신의 SNS에 "제가 그 종교인이라니요?"라며 "어떤 누구라도 이런 상황을 이용해 거짓 정보를 재미 삼아 흘리고 이용하지 마세요"라고 적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신천지 연예인’ 루머…당사자들 “허위사실 강경 대응”
-
- 입력 2020-03-04 11:31:30
- 수정2020-03-04 11:33:41

유명 연예인들을 신천지 교인으로 지목하는 SNS 글이 돌면서 해당 연예인들이 잇따라 허위 사실이라며 강경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유재석과 정형돈 등이 소속된 FNC엔터테인먼트는 오늘(4일) "저희 소속 아티스트는 특정 종교와 전혀 무관하며 해당 루머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악성 루머 양성, 악의적인 비방 게시물과 관련해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법적 절차를 토대로 강력한 대응을 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동욱이 소속된 킹콩바이스타쉽도 허위사실이 유포되고 있다며 "강경한 법적 대응을 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남규리의 소속사 콘텐츠 난다긴다도 "허위사실 및 악성 루머가 유포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해당 아티스트와 종교는 무관하다"고 밝혔습니다.
가수 테이 역시 자신의 SNS에 "제가 그 종교인이라니요?"라며 "어떤 누구라도 이런 상황을 이용해 거짓 정보를 재미 삼아 흘리고 이용하지 마세요"라고 적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 ‘코로나19 팩트체크’ 제대로 알아야 이긴다 바로가기http://news.kbs.co.kr/issue/IssueView.do?icd=19589
유재석과 정형돈 등이 소속된 FNC엔터테인먼트는 오늘(4일) "저희 소속 아티스트는 특정 종교와 전혀 무관하며 해당 루머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악성 루머 양성, 악의적인 비방 게시물과 관련해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법적 절차를 토대로 강력한 대응을 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동욱이 소속된 킹콩바이스타쉽도 허위사실이 유포되고 있다며 "강경한 법적 대응을 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남규리의 소속사 콘텐츠 난다긴다도 "허위사실 및 악성 루머가 유포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해당 아티스트와 종교는 무관하다"고 밝혔습니다.
가수 테이 역시 자신의 SNS에 "제가 그 종교인이라니요?"라며 "어떤 누구라도 이런 상황을 이용해 거짓 정보를 재미 삼아 흘리고 이용하지 마세요"라고 적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기자 정보
-
-
홍석우 기자 musehong@kbs.co.kr
홍석우 기자의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