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어린이집 등 휴원기간 22일까지 연장
입력 2020.03.04 (12:21)
수정 2020.03.04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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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확산 속에 대구시는 어린이집과 지역 아동센터의 휴원 기간을 22일까지 더 연장했습니다.
대구시는 휴원 기간 동안 시설마다 당번 교사를 배치해 긴급 돌봄을 지원하고, 각 구, 군에 1곳 이상 긴급 보육시설을 지정, 운영합니다.
또 맞벌이나 한부모, 다자녀 가정에 대해선 아이 돌봄 서비스 하루 이용 한도 시간을 8시간에서 24시간으로 늘렸습니다.
대구시는 코로나 19 상황에 휴원을 더 연장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에는 만 5살 이하 아동이 5만4천여 명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http://news.kbs.co.kr/issue/IssueView.do?icd=19589
대구시는 휴원 기간 동안 시설마다 당번 교사를 배치해 긴급 돌봄을 지원하고, 각 구, 군에 1곳 이상 긴급 보육시설을 지정, 운영합니다.
또 맞벌이나 한부모, 다자녀 가정에 대해선 아이 돌봄 서비스 하루 이용 한도 시간을 8시간에서 24시간으로 늘렸습니다.
대구시는 코로나 19 상황에 휴원을 더 연장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에는 만 5살 이하 아동이 5만4천여 명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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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어린이집 등 휴원기간 22일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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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04 12:21:49
- 수정2020-03-04 13:56:51
코로나 19 확산 속에 대구시는 어린이집과 지역 아동센터의 휴원 기간을 22일까지 더 연장했습니다.
대구시는 휴원 기간 동안 시설마다 당번 교사를 배치해 긴급 돌봄을 지원하고, 각 구, 군에 1곳 이상 긴급 보육시설을 지정, 운영합니다.
또 맞벌이나 한부모, 다자녀 가정에 대해선 아이 돌봄 서비스 하루 이용 한도 시간을 8시간에서 24시간으로 늘렸습니다.
대구시는 코로나 19 상황에 휴원을 더 연장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에는 만 5살 이하 아동이 5만4천여 명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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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맞벌이나 한부모, 다자녀 가정에 대해선 아이 돌봄 서비스 하루 이용 한도 시간을 8시간에서 24시간으로 늘렸습니다.
대구시는 코로나 19 상황에 휴원을 더 연장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에는 만 5살 이하 아동이 5만4천여 명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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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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