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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개학 추가 연기로 결식이 우려되는 학생에게 식사를 지원한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시 교육청과 협력해 개학이 추가로 연기된 기간(3월 9∼22일)에 도시락 배달 등을 통해 식사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서울시는 방학 중 중식 지원 대상자 3천800여 명에게 개학 연장 일수만큼 중식비(1식 단가 6천 원)를 지원해왔습니다. 코로나19로 휴관한 지역아동센터와 종합사회복지관 등은 대상 아동에게 도시락으로 배달해주고 있습니다.
김복재 서울시 가족담당관은 "개학 연기와 아동급식기관 휴관 등의 사유로 급식 지원이 필요한 아동은 동 주민센터로 신청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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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시 교육청과 협력해 개학이 추가로 연기된 기간(3월 9∼22일)에 도시락 배달 등을 통해 식사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서울시는 방학 중 중식 지원 대상자 3천800여 명에게 개학 연장 일수만큼 중식비(1식 단가 6천 원)를 지원해왔습니다. 코로나19로 휴관한 지역아동센터와 종합사회복지관 등은 대상 아동에게 도시락으로 배달해주고 있습니다.
김복재 서울시 가족담당관은 "개학 연기와 아동급식기관 휴관 등의 사유로 급식 지원이 필요한 아동은 동 주민센터로 신청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 개학 연기 기간 학생 식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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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04 14:12:33
- 수정2020-03-04 15:03:53

서울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개학 추가 연기로 결식이 우려되는 학생에게 식사를 지원한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시 교육청과 협력해 개학이 추가로 연기된 기간(3월 9∼22일)에 도시락 배달 등을 통해 식사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서울시는 방학 중 중식 지원 대상자 3천800여 명에게 개학 연장 일수만큼 중식비(1식 단가 6천 원)를 지원해왔습니다. 코로나19로 휴관한 지역아동센터와 종합사회복지관 등은 대상 아동에게 도시락으로 배달해주고 있습니다.
김복재 서울시 가족담당관은 "개학 연기와 아동급식기관 휴관 등의 사유로 급식 지원이 필요한 아동은 동 주민센터로 신청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 ‘코로나19 팩트체크’ 제대로 알아야 이긴다 바로가기http://news.kbs.co.kr/issue/IssueView.do?icd=19589
서울시는 시 교육청과 협력해 개학이 추가로 연기된 기간(3월 9∼22일)에 도시락 배달 등을 통해 식사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서울시는 방학 중 중식 지원 대상자 3천800여 명에게 개학 연장 일수만큼 중식비(1식 단가 6천 원)를 지원해왔습니다. 코로나19로 휴관한 지역아동센터와 종합사회복지관 등은 대상 아동에게 도시락으로 배달해주고 있습니다.
김복재 서울시 가족담당관은 "개학 연기와 아동급식기관 휴관 등의 사유로 급식 지원이 필요한 아동은 동 주민센터로 신청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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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아 기자 gi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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